2011년 7월 18일 월요일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40 주년 기념 미사와 견진성사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 40 주년 기념 미사와 견진성사

2011 7 10 오후 3시에 함부르크 예수 성심 성당에서 마산 교구장   명옥 주교의 주례로 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는 40주년을 맞아 기념미사와 견진성사를 가졌다.
 1 순서로 감사미사를 드렸다한국에서 오신  명옥  <프란치스꼬 하비에르주교함부르크  마리엔 돔의 야시케 주교 차규 <필립보>신부예수 성심성당의 레켄 신부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의 최태식 <필립보>주임신부 등이 입당   예식을 치렀다.
  명옥 프란치스꼬 하비에르 주교는 강론을 통해 1971 함부르크에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가 설립되어 오늘자축잔치 자리에 초대 받은 것에 감사를 드리며, 40 세월이 흐른 것은 세월이 지난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신앙 공동체가 자리 잡고 있는 거주지역에 많은 봉사를  왔으며복음의 흔적을 많이 남겼고이방인으로서 차별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을 선택한 지난 40 이었기에 단순이 지난 과거가 아니라현재라는 시점에서 해석 되어야 하는 시간들 이므로 앞으로 다가올 40년의 시간을 준비해야  것이라고 했다신도들 모두 하나님을 믿는 행복의 의미를 누리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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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진을 받는 이들을 위한 말씀으로는 견진이 튼튼하게단단하게 하라는 의미 이므로 믿음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위해 부족함을 뒷받침 해주기 위해 있는 것이므로 견진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성령의 7가지 선물  깨달음해야  것과 하지 말아야  지식용기효경신뢰심경의심을 받게 되기를 기원했다.

견진성사는 주교신부님들이 둘러서서  명씩 이마에 기름을 바름으로 예식을 마치고, 2 순서로 40 주년 축하식이 있었다먼저  마리엔 돔의 야시케 주교는 축사를 통해 함부르크에는 많은 캐톨릭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데 우리 선교부에서 하는 일은 이들이 같은 믿음이나자기들의 전통과 문화음악을 가진 그들의 뿌리를 잃지 않고다양하게 함께 번창해지기 위해 밀어 주는 것이다나는 20년이 넘게 당신들을 알고 지내는데서로 서로 도와주는 공동체임을   있고 한국 음식의 매력에 대해서도 말을 하지 않을  없고많은 젊은이들이 견진행사에 참여 하는것을 축하하며특히 생동감을 유지하는 공동체임을 축하한다고 했다.

 차규 필립보 신부는 축사를 통해 40 동안 주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지만하느님께  동안 잘못한 것에 용서를비는 기도의 중요함을 잊지 말고견인성사를 받는 분들은 주님의 군사가 되어 활동할 것을 부탁하고 만세 삼창으로축사를  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CD봉헌이 이영원 베드로 사목회장으로부터 있었고 마산 교구장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

공로패 수상자는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의 역대 사목회장을 지낸 이들로  대현 기열 종각 정선 동천, 동수최화영 채열김진호 길조 치수 부남남궁 춘배 선영 한우 철주. <세례명 생략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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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서는 나눔의 잔치로 케익 절단과 건배 제의  풍성한 식사를 나누었다외부손님  쾰른 본당의 교회 심신단체인 제지나단장인 울리케씨외 브레멘에서 7오스나부르크에서 20하노버울젠에서  2명씩 참석했다.

함부르크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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