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 창립 후 첫 수련회가져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 창립 수련회가져


지난 6 프랑크푸르트 짜일스하임에서 창립한 프랑크푸르트 우리교회’(담임목사: 김만종 0176-9620 4023, Rombergstr. 63, 65931 Frankfurt) 10 연휴를 맞아 헤쎈주 북부 포겔스베르크 산지에서 전교인수련회 가졌다.

김만종 담임목사가 수련회 강사로 나서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나는 그리스도인이다.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네가지 부문에 대해 집중했다.

째는 그리스도인의 기독교적 세계관을 올바로 정립하자는 것이었고, 둘째는 올바로 정립된 세계관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신앙을 고백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 베드로의 고백을 예로 들며 오늘날 신자들은 기독교인으로서 무엇을 고백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째는 기독교인으로서 신앙을 고백할 있는 사람은 이제 삶이 변화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이 추구하는 삶의 모범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 예수와 닮아가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네번 째는 앞에서 열거한 가지를 토대로 이제 기독교인은 예수의 제자가 되어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 그리고 제자의 삶이란 예수가 누구인지 바로 아는 , 예수의 가르침을 깨닫고 순종하는 , 예수의 마음을 갖고 그가 일을 받는 . 예수가 길을 뒤따르는 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