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주본분관,'독일 신재생에너지기술 포럼'개최

주본분관)총영사 김의택(은 2011. 10. 6)목( 본 마리팀 호텔에서 2011년 독일 신재생에너지기술 포럼을 개최하였다.
동 포럼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재독 한국기업과 공공기관의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독일의 신재생에너지개발 지원정책을 파악하고 향후 기술개발 전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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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택 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그 동안 화석연료에 기반한 에너지 생산이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봉착하여 환경 친화적 재생에너지의 확대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라며,우리나라의 기업도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 및 기술연구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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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영사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있어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독일의 경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과 독일이 신재생에너지 협력 파트너쉽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만큼, 참석자들이 양국의 신재생에너지 협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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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포럼에서는 독일 연방교육연구부, 프라운호퍼연구소, 풍력에너지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6명이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정책과 풍력․태양광 기술개발 전망에 대하여 발표하고, POSCO, 삼성물산, LG전자 등 재독 한국기업 10개社 16명, KIST-유럽연구소, KOTRA 등 4개 공공기관 7명 등 총 35여명이 참석하였다.

 유로저널 독일중부지사장 김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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