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 문학상 당선 교민 시상식갖다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 문학상 당선 교민  시상식갖다

지난 12 6 화요일 오전 19시에 함부르크 총영사관 Kaiser Wilhelm Str.9 20355 Hamburg에서
* 13 재외 동포 문학상*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은 최남규(필명; 지운) 작가 에게 선홍
총영사로부터 상장이 전달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문학상에는 전세계적으로 문학부분 (, 단편소설, 수필) 에서 성인부 18편을 수상하였는데,
남규 작가가 부분에서 당선 되었다.

IMGP8988 k.JPG

시인 지운 (필명) 1940 강원도 정선 출생으로 서강대 영문과, 순복음 신학교등에서 수학하였고,    
순복음 세계 선교회에서  독일로 파송한 선교사로 33 동안 함부르크에 거주하며 순복음 함부르크 교회에
목회자로 일하다 지금은 원로목사로 추진 되어 있는 남규목사이다.
지운은 2008 국제 클럽의 한국본부에서 공모한 ( 5 한국 해외 동포 창작 문학상) 에서  
<벽파에 그리다> 우수상을  받았다. 2009 재외 동포재단 공모 11 재외 동포 문학상에서 
<종이 비행기> 가작상을 받았다.

이번 13 재외 동포 문학상에 <응달진 마가레테>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운 시인은 함부르크 
중앙역앞 골목길을 가다가 공터의 잡초를 보고 <응달진 마가레테> 추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독일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