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영어 쓰는 나라 순위 100등 안에 들어가자

영어 쓰는 나라 순위 100등 안에 들어가자

유네스코의 보고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에 살아있는 언어에는 6800류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 가장 많은 인구가 쓰는 말은 당연히 중국어다음은 영어스페인어 등으로
나오고 있는데 언어의 국제적 사용가치로는 영어가 일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은
불어스페인어러시아어아라빅어 와 중국어의 순으로 나오고 있다.
또 영어를 쓰는 나라의 서열을 보면 미국, 영국, 필리핀, 나이제리야,<wbr /> 독일, 캐나다,
오스트렐리아 등으로 나아가는데 한국은<wbr /> 100나라 순위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In many business schools, the bottom line is in English

 오늘날 영어는 전세계인들에게 반드시 배워야 할 필수언어가 되었는데 영어는
글로벌 사회에서 사업이나 관광취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필수 공통어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그 많은 언어들를 다 배울 수도 없으니 세계의 어느 곳에
가도 통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워 할 줄 알면 참으로 편리하다.
요즘에는 훗날을 걱정하는 소수의 유럽인들이 그들의 자녀들에게 중국어를 가르키려
하지만 중국어는 너무 어려워서 글로벌 랑궤지로 올라가기에는 아직 멀어 보이고,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영어를 기본적으로 배우기에 열심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고급인력의 실업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이 받은 높은 교육과
실력을 외국에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외국어, 특히 영어에 자신감이
없기에 외국회사에는 이력서를 낼 용기조차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싼 경비를 들이며 멀리는 미국이나 영국 아니면 가까운 필리핀으로
가서 얼마동안을 거주하며 영어연수를 하고 간다.
과거에 유럽의 식민지 생활을 받은 필리핀은 전국민의 60%가 영어를 잘할 수 있는데
그들의 영어는 인도나 아프리카사람들의 발음에 비해 사투리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미국과 유럽의 많은 회사들이 그들의
전화를 통한 서비스와 마케팅 지점소를 본국의 인권비와는 비교도 되지 않으리만큼 
저렴한 필리핀으로 옮겨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영국에 살면서, 그리고 다른나라에 여행을 하면서 여러분야에서 일하는
필리핀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었는데 그들이 국제사회에서 어렵지 않게 직장을 얻을
수 있는 이유로는, 주어진 일에 열심한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유능한 영어실력이
큰몫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어떻게 하면 그토록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염려하던 필리핀 정부는
영어가 그 나라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고 한국인을 위한 어학원을 더
짖고 있고, 필리핀 국민들의 영어실력을 높이기위해, 국민학교 상반기부터는 자연과
과학 공부과목을 아예 영어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뉴스에서 본 어느 지방정부에서는 가능하면 한국학교와 학생교류도하고 싶고
한국과의 취업관계도 넓히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는데, 참 그것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회 일것갔다.
예를 들어 우리 국민학교나 중학교가 필리핀의 학교들과 자매를 맺어서 학생교류를
하게 되면, 우리 학생들은 가난한 나라에 가서 살아보면서 가난이 어떤 것인가를 경험하며
한국에서의 풍요로운 삶에 감사하는 것을 배우고 또 살아있는 영어도 배우는 중요한
경험을 할 것이고,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한국 학생 집에 거주하는 필리핀 학생들은 한국의
음식과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돌아가 한국을 선전하는 어린이 대사가 될 것이고,
그들을 호스트 하는 한국학생의 가정은 생활영어를 실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비싼 경비와 월급을 주면서 외국에서 초청한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교실에서
배우는 영어와 원어민 못지않게 유창한 영어를 하는 학생과 가까이하며 배우는 생활영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이, 생활하면서 배운 영어는 쉽게 배워지고 빨리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한국에 있는 학교들이 필리핀의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이 우리 세대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빠른길 일 것이다.

그리고, 버려진 아이들이라는 이름의 코피노가 일만 명을 넘고 있으면서 필리핀 에서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인의 도덕성이 의심을 받고 있는 이때에 그 코피노 아이들이
자기도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돌봐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었으면 하는데……
그 방법중의 하나로는, 그들의 엄마들에게 한국에서의 취업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한국 남자들이 코피노의 엄마들과 관계를 시작한 이유 중의 하나가, 영어를 빨리 배우기
위해서였기에 대부분의 코피노 엄마들이 좋은 발음의 영어를 구사하는데, 예를 들어
그들이 어느 학교의 취사 부에서 일을 하게 된다던가 청소부로 일을 하게 된다 하면
그들을 접하는 학생들이나 선생님들,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님들도 생활영어를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고, 버림받은 아픔에 자녀부양까지 염려해야 하는
엄마들과 코피노의 한국인에 대한 원망이 훗날 원한스러운 원수의 나라로 한국을
보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늦게 결혼하고 자녀도 한두 명 정도로 갖는지라 줄어드는
한국인구를 염려하는 소리를 종종 듣는데,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의 귀한 핏줄을 외면
하지 말고, 원수로 만들지 말고 우리나라 사람으로 되찾자고 말하고 싶다.
우리의 귀한 핏줄을 이어받은 아이들이 외국에서 왕따를 받으며 풀 죽고 눈치 보며 살며
자신들이 왜 버림받은 코피노가 되었을까를 한탄하지 않고 한국아빠를 가진 자신들도
한국사람 인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쓰자. ‘나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라고
코피노들이 말할 수 있게 해주자.
현재 필리핀에는 한국고객을 위한 한국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곳에서 예쁘게
한복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는 여자 종업원들은 물론 주방에서 한국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도
필리핀 사람들이다.  그러니, 코피노 엄마들이 한국에 와서 어느 식당의 부엌일을 하던
종업원 일을 하던 아니면 공장이나 상점에서 일을 하던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게
되면 당연히 그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니,
이것은 땅에 떨어진 우리의 도덕적 이미지를 되살리는 동시에 우리 국민이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고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줄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자유무역세계의 어느 시장에도 자신있게 나아가 우리상품을 소개하며 교역할수있고,
세계의 어느 고급 직업에도 두려움없이 이력서를 낼수있는 우리나라의 인력들이 될수있게
도와주자. 우리의 상품을 세계의 사장에 설명하고 선전하며 우리의 능력과 재질을 마음껏
발휘하며 말할수있게 도와주자.
우리 세계 영어순위 100등 안에들어서자, 아니 50등 안에라도 들어갈수 있도록 하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하니3등인 필리핀나라와 친구가 되면 어쩌면 10등이나 20등 안에도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니, 한국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교육청과 외국인의 국내 취업을 담당하는 이민국에서도
이러한 점을 차분히 생각해보고 그들의 방향을 정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