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임원회-세계 한인 글뤽아우프회 대회 준비 중
5월22일 재독한인문화회관 및 광부기념회관에서는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고창원) 임원회가 있었다.
오후 5시 백진건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 고창원 회장은 토요일이면 여러 행사들이 겹쳐서 몇 임원들이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는데 가능하면 많은 임원들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지난 5월1일 노동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 준 임원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했다.
노동절 행사 평가 토의가 있은 후 파독산업전사 제 3차 세계대회 진행사항을 정만윤 감사가 자세히 보고했다. 전체 인원을 40-60명으로 예상하고 뒤셀도르프 르네상스 호텔을 이미 예약한 상태이며 미국 시카고와 LA 지역에 초청장을 발송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세계대회 글뤽아우프 회원 모임은 이번이 3번째가 되는데 1960년대 독일에 광부나 간호원으로 파독 된 이들이 독일에서 3년 임기를 마치고 미주 여러 지역으로 떠나서 살고 있는데 이제 모두들 연금생활자들로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전에 살았던 독일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1차 대회는 LA에서 있었으며 2차 대회는 시카고에서 있었고 2010년은 독일에서 갖게 된다. 내년에는 다시 미주지역에서 주최하게 되는데 독일 글뤽아우프회원을 초청할 걸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은 글뤽아우프회로 부터 위임 받은 최병진(묀헨글라드박 거주) 준비위원장과 정만윤 간사다.
지금 계획중인 일정은 8월 17일 뒤셀도르프 도착
18일:독일에서 살았던 4개 지역 방문
18일 저녁: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주독 대사관주최 환영만찬과 미주지역에서 온 회원들의 성공사례 발표
19-20일:친선골프대회 ,
20일 저녁: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재독 글뤽아우프회 주최 환송만찬.
20일까지 공식일정을 마치고 유럽지역 여행 이후
28일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광복절행사 참석예정
정만윤 준비위원 간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금전적인 위험 부담이 따를 수 있다는 전재하에 만약 손해가 날 경우에는 전혀 글뤽아우프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 최병진 회장과 책임을 지겠으며 수익이 날 경우에는 글뤽아우프회에 돌려 드리겠다고 최병진 회장님과 약속을 했다”며 그러나 처음 접하는 행사인 만큼 임원, 자문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임원들의 책임 있는 도움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사항을 다음 회의 때 보고 하기로 했다.
임원 및 자문위원 협조사항은 회장단에서 일임하기로 하고 기타사항에는 6월 19일 임원, 자문, 감사, 고문 모임을 오전 10시부터 갖기로 했다. 모두 작업복으로 참석하길 부탁했으며 이 날은 회관 정원 제초작업 및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6월20일 김대천씨 장남 결혼식이 문화회관에서 있는데 EVENT를 제공하기로 했다.(테이블 장식 무료제공.고창원 대행)
이제는 회원과 재독한인을 위하여 지금까지 받는 자세에서 베풀어보는 Glueckauf가 되게 운영하겠다는 고창원 회장의 인사가 있은 후 18시15분 회의를 마쳤다.
멀리 남부지역에서는 강승창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새 문공위원에는 김정원 회원을 위촉했다.
회장단이 마련한 바베큐와 동반한 임원부인들이 준비해 온 여러 가지 음식을 차려놓으니 맛있는 뷔페가 되었다. 저녁식사 후 가라오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재독한인문화회관 대여비는 한국인 350 유로, 외국인 400 유로라고 한다.
이 가격은 잔금이 끝날 때까지이며 곧 대여비가 없는 날이 올 걸로 믿는다. (회관 대여 문의 고창원 회장 0173 66 86 850, 백진건 수석부회장 0170 23 79 176)
유로저널 독일 뒤셀도르프 중부지역 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5월22일 재독한인문화회관 및 광부기념회관에서는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고창원) 임원회가 있었다.
오후 5시 백진건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 고창원 회장은 토요일이면 여러 행사들이 겹쳐서 몇 임원들이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는데 가능하면 많은 임원들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지난 5월1일 노동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 준 임원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했다.
노동절 행사 평가 토의가 있은 후 파독산업전사 제 3차 세계대회 진행사항을 정만윤 감사가 자세히 보고했다. 전체 인원을 40-60명으로 예상하고 뒤셀도르프 르네상스 호텔을 이미 예약한 상태이며 미국 시카고와 LA 지역에 초청장을 발송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세계대회 글뤽아우프 회원 모임은 이번이 3번째가 되는데 1960년대 독일에 광부나 간호원으로 파독 된 이들이 독일에서 3년 임기를 마치고 미주 여러 지역으로 떠나서 살고 있는데 이제 모두들 연금생활자들로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전에 살았던 독일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1차 대회는 LA에서 있었으며 2차 대회는 시카고에서 있었고 2010년은 독일에서 갖게 된다. 내년에는 다시 미주지역에서 주최하게 되는데 독일 글뤽아우프회원을 초청할 걸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은 글뤽아우프회로 부터 위임 받은 최병진(묀헨글라드박 거주) 준비위원장과 정만윤 간사다.
지금 계획중인 일정은 8월 17일 뒤셀도르프 도착
18일:독일에서 살았던 4개 지역 방문
18일 저녁: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주독 대사관주최 환영만찬과 미주지역에서 온 회원들의 성공사례 발표
19-20일:친선골프대회 ,
20일 저녁: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재독 글뤽아우프회 주최 환송만찬.
20일까지 공식일정을 마치고 유럽지역 여행 이후
28일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광복절행사 참석예정
정만윤 준비위원 간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금전적인 위험 부담이 따를 수 있다는 전재하에 만약 손해가 날 경우에는 전혀 글뤽아우프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 최병진 회장과 책임을 지겠으며 수익이 날 경우에는 글뤽아우프회에 돌려 드리겠다고 최병진 회장님과 약속을 했다”며 그러나 처음 접하는 행사인 만큼 임원, 자문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임원들의 책임 있는 도움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사항을 다음 회의 때 보고 하기로 했다.
임원 및 자문위원 협조사항은 회장단에서 일임하기로 하고 기타사항에는 6월 19일 임원, 자문, 감사, 고문 모임을 오전 10시부터 갖기로 했다. 모두 작업복으로 참석하길 부탁했으며 이 날은 회관 정원 제초작업 및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6월20일 김대천씨 장남 결혼식이 문화회관에서 있는데 EVENT를 제공하기로 했다.(테이블 장식 무료제공.고창원 대행)
이제는 회원과 재독한인을 위하여 지금까지 받는 자세에서 베풀어보는 Glueckauf가 되게 운영하겠다는 고창원 회장의 인사가 있은 후 18시15분 회의를 마쳤다.
멀리 남부지역에서는 강승창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새 문공위원에는 김정원 회원을 위촉했다.
회장단이 마련한 바베큐와 동반한 임원부인들이 준비해 온 여러 가지 음식을 차려놓으니 맛있는 뷔페가 되었다. 저녁식사 후 가라오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재독한인문화회관 대여비는 한국인 350 유로, 외국인 400 유로라고 한다.
이 가격은 잔금이 끝날 때까지이며 곧 대여비가 없는 날이 올 걸로 믿는다. (회관 대여 문의 고창원 회장 0173 66 86 850, 백진건 수석부회장 0170 23 79 176)
유로저널 독일 뒤셀도르프 중부지역 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