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5일 목요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지키기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만일 누군가가 범사에 감사하지 못한다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한 번도 지킬 수 없는 명령을 주시고 지키라고 강요하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무엇인가 명령하실 때는 더 좋은 계획을 가지셨기 때문이다.


첫째 하나님은 더 풍성한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해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다


누군가에게 감사하면 감사를 받는 대상과 관계가 좋아진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과 더 친밀해진다. 어떤 사람에게 감사하면 그와 관계가 좋아진다. 관계가 좋아진다는 것은 믿음이 견고해진다는 말하고 같다. 그래서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믿음이 있는 자로 여겨 믿는 자가 받는 복을 주신다. 골2:7, 시50:23

눅17장에는 예수님께 고침받은 10명의 문둥병 환자중 하나인 사마리안이 자신을 고쳐주신 것을 감사한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또 역대하 20장에 여호사밧 왕이 암몬, 모압 세일산 거민 연합군이 침략할 때 하나님의 책임져주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성가대를 조직하여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 하도다󰡑외치며 나가자 하나님은 침략자들이 서로 싸우다 다 죽게 만들어 버리셨다. 하나님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가?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감사할 수 있다.


범사에 감사는 사람이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 때문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찬송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함을 노래했다. 시103:1-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우리는 3 방면에서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다.

1.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다. (시103:3 -5)
2. 현재에 누리게 하시는 은혜를 세어보며 감사할 수 있다. 
3. 미래에 약속하신 것들을 이루실 것을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다.


둘째 감사는 우리를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자.


감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우리를 복주시기 위해서 반드시 순종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범사에 감사는 선택이 영역이 아니기에 감사할 방법을 찾아 해야 한다.

1. 어떤 상황이든지 감사하며 살기로 결단하자.
2. 불평이 나오기 전에 먼저 감사한 말을 하자.  예) 감사하지. 감사하구만. 감사하네요.
3. 감사할 것을 찾아서 감사하자.
4. 감사는 배우고 훈련을 통해 잘 할 수 있다. 
5.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으로 감사하라.
  1) 찬송으로 감사하라.  2) 기도로 감사할 수 있다.  3) 물질을 드리며 감사하라.



결론

믿음이 좋은 성도가 자녀가 믿음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면서 누군가와 사귈 때  2가지를 꼭 보라고 가르쳤다. 첫째는‘그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인가?’ 두 번째는 ‘그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인가를 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부모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사람을 함부로 사람을 배신하고 손해를 끼쳐 억울하지 않을 신앙의 사람, 하나님이 복주실 사람이라고 교훈해 주었다. 범사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그 복으로 세상을 축복하며 사는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