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유로저널] 독일 :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소식






김연한회원의 아름다운 정원에서(사진 2번) …
왼쪽부터염혜정,현호남,이은희,고춘희,김연한,손정엽,문정균,김진향,이여미,이상숙,유선옥,오성옥



<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소식 >
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in Germany
www.kowin-germany.org

코윈 독일 대표자회의가8월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크푸르트 근교 김연한 회원댁에서 열렸다.
독일 각 지방에서 김진향 독일지역담당관을 비롯하여 문정균,오성옥,이상숙,유선옥,손정엽,이은희,염혜정 임원들과 고춘희,이여미,김연한 회원, 한인사회에 장기간 공헌하는 현호남님이 특별참가해 정겨운 분위기에서 자기소개를 한 후에 회의에 임했다.

주요사항으로 10월31일(금)부터 11월2일(일)까지 2박3일로 비스바든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기로 되어있는2008년도 가을세미나와 정기총회에 대해 토의되었다.

가을세미나의 주제로는 다양한 해소해독법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배려하는 신체화학적(남녀구별) 신체관리에 대해 전문강사님 Herr Peter Jentschura을 모시고 이론및 실기,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회원의 참석도 환영하는 올해 가을 세미나의 안내와 신청은 9월31일까지 김진향지역장(jhmoeck@hanmail.net)과 문정균사무총장(jklenzen@hanmail.net)이 받는다.

지방별소식에 이어 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재단법인의 역할과 새로 단장된 홈페이지 www.kowin.org안내가 있었고 동시에 자체내의 코윈독일 홈페이지 www.kowin-germany.org활성화, 회원들간의 친목강화와 새회원확보를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되었다.

2001년 여성부 출범으로 세계여성의 교류와 연대구축, 한민족여성의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 시작된 세계한민족네트워크가 올해에 8회째를 맞이하며 2008년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데 유럽에서 제일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코윈독일에서 6명의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단법인을 향한 코윈독일의 운영 협조요청안으로 코윈독일 회원과 자녀들의 모국연수에 대한 의견과 한국여성 전화상담소의 운영이 주요사항으로 대두되었다. 웃음꽃이 그칠 줄 모르며 행복한 주말을 보내게 됨을 서로 감사하면서 우리 코윈독일여성들은 아쉬운 작별을 했다.

<한국여성상담소 안내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약칭: 코윈독일)에서는 2005년 11월부터 한국여성상담소를 개설하여 언어문제, 문화차이 또는 체면문제로 독일여성상담소를 찾지못하는 한국여성들을 위하여 무료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상담원 : 서은성
- 상담시간 : 월요일 과 수요일 9시부터 오후5시까지
- 전화번호 : 0228-910 71 05

자료제공: 코윈독일 홍보담당 염혜정 hye-jung@gmx.net, hye-prasse@hanmail.net

유로저널 독일지사
오애순 기자 mt19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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