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9월 23일자 유로저널 독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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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망명신청건수 작년 대비 94%이상 증가

난민수용에 우호적인 독일은 많은 난민들의 목적지가 되고 있다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독일에 남고 싶어하며실제 독일에 머물수 있는 난민들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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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최근 이주  난민 연방청(Bamf) 새로운 수치 발표를 인용해지난 8 받아들여진 난민들의 망명신청 건수는 1 6769건이라고 보도했다전달과 비교해 26.2%  적은 수치이다하지만작년 8월달과 비교하면  수치는 92.6% 증가한 모습이다. 2015 8월달까지 받아들여진  망명신청건수는 15 2777건으로작년과 비교해  수는 94.2% 증가했다. 


지난 8월달 받아들여진 망명신청자들의 대부분은 시리아 난민들로 6345명이며 다음 알바니아 난민 (3980) 이라크 난민 (1342)순이다.


올해 8월까지  15 2777건의 망명신청중  5 9195건만이 긍정적실제 난민지위를 인정받거나 망명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만이 전체 난민보호율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율은 38.7%이다. 8 한달 독일의 전체 난민보호율은 54.8% 기록했다.


증가하는 난민들의 수치는 각각의 망명신청이 결정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리는냐에 따라 영향을 받고있다지난 6월말 연방정부의 기록에 의하면  11 3000건의 망명신청이 결정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소요되며 신청건수의 1 2000 이상은 이미 2년전에 제출된 신청서들이다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망명신청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서류검토를 마치고 결정을 받기까지 평균 5.4개월을 기다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까지 망명신청건은 지난 1992 43 8000건을 기록했던 망명신청건 수치를 아직 미치치 못하고 있으나독일정부는 올해 독일로 들어오는 난민의 수를 최소 80만명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독일난민으로 인해 내년  경제성장 이룰것

독일 경제연구소 DIW (Deutsche Institut für Wirtschaftsforschung) 독일의 난민들로 인해 2016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측했다그러나학자들은 장기간 안목을 고려할 경우 세계 불경기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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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6일자 주요언론들은 DIW연구소의 예측을 인용해독일이 난민유입으로 인해 이득을 볼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DIW학자들은 2016 독일의 경제가 현재 난민들의 유입으로 인해  2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난민증가로 인해 공공기관들의 지출이 많아지는 것에  이유가 있다난민들의 의식주를 해결해주고 이들의 학교교육과 사회통합을 위해 국가의 소비가 커지는 것이다더불어재정적 도움을 받게되는 난민들 또한 개인 소비자의 역할을 하게되면서내년이면 개인 소비증가 또한 예상된다. 

이렇게독일의 내년 경제전망은 좋은모습으로, DIW 지금까지 예측한 올해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1.8%, 내년에는 1.9% 이다하지만, DIW대표 마르셀 프랏췔 (Marcel Fratzscher) „유럽의 지속적인 불경기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장기간 안목으로 보았을때 독일과 유럽이 위험에 처해있음을 경고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아직 체계적인 개혁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무엇보다 은행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고유로존의 많은 국가들이 개인을 비롯한 공공의 부채가 높다는 점이 위험성으로 지목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독일, 매년마다 40만채의 새집 필요

현재 독일에는 77만채의 집이 부족하다더구나증가하는 이주민으로 수요는 점점 커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020년까지 해년마다 40만채의 새집이 지어져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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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z.net)

지난 1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도시계획 전문기관인 페스텔(Pestel) 연구소의 조사결과를 인용해독일에 돌아오는 2020년까지 해년마다 40만채의 새집이 필요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이중 8만채는 저소득층을 위한 집으로 주어져야 한다올해 건축이 마무리 되어질 새집의 수는 27만채로 예상되며이중 12만채는 세입자를 위한 집이다.

현재 독일의 거주밀집지역에서 부족한 집의 수는  77만채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증가하고 있는 난민의 수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조사결과는 이러한 난민증가로 인해 앞으로 얼마나  수요가 커질지 까지는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지난주 건설부장관 바바라 헨드릭스(Barbara Hendricks) 알린바에 의하면난민 증가로 인해 필요하게  거주지는 해년마다 최소 35만채이다사민당 정치가들 또한 연방자금이 저소득층을 위한 집을 짓는데  많이 쓰여야  것을 언급한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고려된 이주민들의 수는  30만명의 유럽연합 출신 노동이주민들과 독일에 머물게   70만명의 만명신청자들에 불과해지속적인 수치변화에 맞게 새로운 예측이 불가피해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독일, 난민수용 비용 100억 유로로 예상 돼

밀려오는 난민들로 예상되는 난민수용 비용을 100억유로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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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n-tv.de)

지난 2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ifo경제연구소가 난민수용 비용으로 최소 100억유를 예측했다고 있제히 보도했다 예측은 연방 내무부처가 예측한 올한해 80만명의 망명신청자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망명신청자들은 독일의 노동시장에 좋지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한 ifo연구소는 망명신청자들의 문맹비율이 높고시리아의 대학졸업자 비율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높은 편이지만대학을 졸업한 시리아 사람들이 피난하는 비율은 6% 머물고 있으며그들의 대학졸업장이 독일대학의 졸업장과 균등한 경우가 드물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ifo연구소는 또한 최저임금제와 같은 일부 노동시장 규정을 세로 세워야할 것을 언급하면서„난민들의 생산력으로 최저임금 시간당 8.50유로의 일자리를 찾을수 있을지 염려된다“며  이유를 들었다연방 노동부장관은 또한 돌아오는해 난민들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할 것을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ifo연구소와 다르게 다른 연구소들의 예측은 긍정적인 모습인 가운데예를들어독일 자동차산업은 노동자부족으로 인해 난민유입을  기회로 보고있는 것으로 전해지며얼마나 이들이 독일의 노동시장에 통합할수 있는지를 관건으로 보고있는 만큼언어교육과 직업교육을 위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베를린 국제공항 지붕, 안정성 문제 크게 대두 돼

베를린 국제공항 지붕 일부의 연소로가스 처리설비의 무게가 2톤이어야하는 규정에도 불구하고무려 4톤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인해 베를린 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수백만 유로의 비용이 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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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tv.de)

지난 20일자 n-tv 보도에 의하면미래의 베를린 국제공항의 지붕 일부에 안정성 문제로 공항 일부의 출입이 차단되었다원래 개항 예정있었던 2012 직전 공항 지붕의 일부가 연소로가스 처리설비 무게로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공항측은 아직도 „새로운 안정성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알리고 있다.   

지난주 공항일부의 출입이 차단된 가운데베를린 국제공항 조사위원회는 „베를린 국제공항의 지붕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추가로 수백만 유로의 비용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며2012 여름 베를린 국제공항의 감독위원회가 총감독에게 깊은 생각없이 상황을 알린것이  결과를 초래했고이로인해 전체 프로젝트의 개요를 완전히 잃어버렸다“며  상황을 진단했다.

지난 20일자 빌트지 또한 안정성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며베를린 국제공항의 지붕설계에 부착된 연소로가스 환풍기를 위한 옥상 테라스 일부 무게가 2000킬로 이하여야하는 규정과 달리 4000킬로그램이 넘는다고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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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1일 목요일

한국 농식품, 세계시장 전망 밝다


한국 농식품, 세계시장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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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쉘 오바마 여사가 백악관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치를 직접 담갔다는 기사가 화제다. 
그녀는 ‘간단한 김치(Simple Kimchi)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배추, 마늘, 한국산고추가루 등 재료와 함께 담그는 방법까지 나름대로 해석해서 ‘오바마표 김치’를 세계인에게 선보인 것이다. 
비만과 노령화가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미국 등 서양에서는 김치 뿐만 아니라 두부, 비빔밥 등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한국의 농식품도 작년에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2012년 한국 농식품의 수출현황을 살펴보자. 전체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80.1억불로 신선농산물 10.8억불, 가공식품 45.7억불, 수산식품 23.6억불 등이다. 
유로존 경제위기 여파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다. 같은기간 동안 국가 전체 수출은 1.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은 4.1%나 증가해 우리 농업과 식품업계의 선진화된 모습을 실감케 한다. 특히나 유럽과 미국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각각 15.6%와 10.7%로 월등히 높게 나타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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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유럽과 미국 등 서양권과는 우리의 식문화가 차이가 많이 나, 우리 농식품의 수출이 어렵다고들 한다. 그러나 몇년전부터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현지 대사관 및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한국 농식품과 한국음식 홍보 판촉에 주력한 결과, ‘한국 농식품은 건강식이다’는 인식이 폭넓게 형성되어 온 점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작년 봄 빠리 루블박물관 앞에서 K-Pop 공연과 함께 이어진 한국음식 페스티벌은 현지 젊은이들로 발디딜 틈 조차도 없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몇년전 필자가 유럽 근무 시절 빠리시내에서 김치 알리기 행사를 했을 때, 얼굴을 찡그리며 마지못해 김치를 시식하는 빠리쟝들의 모습이 주마등 처럼 스쳐간다. 격세지감이다. 
한국산 농산물과 식품이 유럽시장에는 얼마나 수출될까? 라면, 버섯, 소스류, 인삼, 김, 참치, 오징어 등을 주력으로 해서 연간 4억2천만불 정도의 시장을 갖고있다. 특히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은 몇 년전 불모지나 다름 없는 유럽시장을 개척한 이래, 연간 약 7백만불 정도로 성장하여 우리 농업의 자존심을 드높였으며, 양송이버섯을 선호하는 유럽인의 식탁을 탐스러운 우리 새송이버섯으로 장식할 날도 멀지 않은 듯 하다. 
라면 등 면류는 연간 약 2천1백만불 정도로 큰 수출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국과 동유럽의 대형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꾸준하다. 라면은 영국의 ASDA, 체코 및 슬로바키아의 TESCO 등 현지 주류 대형유통업체의 매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품목이 되었다.
특히 영국에서는 유통매장 뿐만 아니라 대학교 까페테리아에서도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여 동양계 식품의 대명사 처럼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인삼류의 경우 아직은 아시안계의 수요가 많은 편이나, 중장년 현지인들에게는 한국산 인삼의 효능에 대해서 강장식품으로 알려진지 오래이다. 필자가 거주하던 네덜란드의 지인들은 물론이거니와, 빠리의 한국식품점에는 인삼엑기스를 찾는 노년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코리안진생이 최고라고 원더풀을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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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김치, 과자류, 김, 바지락, 알로에음료 등 다양한 한국식품들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유럽시장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유럽은 이제 더이상 잠재시장이 아닌 주력시장으로 부상한 것이다. 작년 국가 전체의 농식품 수출 80억불 돌파에 이어, 머지않아 100억불 달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즈음에는 우리 농업의 패러다임에 일대 전환기를 맞을 것이고, 우리 식품산업도 안전성이나 기술력 등에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정부에서는 수출조직을 규모화하여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함과 아울러, 대량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수출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상품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마디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경제논리를 최우선시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할랄시장 및 국제조달시장 등 블루오션을 개척하여 장기적인 수출기반을 형성하고, 또한 FTA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상품의 경쟁력을 개선하는 전략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코자 한다. 
다음으로 글로벌 K-FOOD 프로젝트를 미주, 중국, 아시아 등지에서 실시하여 한국상품의 이미지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한류로 형성된 한국의 우호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우리 농식품의 세계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미이다. 세계는 지금 한류와 한국의 발효음식, 그리고 한국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일찍이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은 식문화가 갖는 파급효과에 주목하면서 자국의 전통음식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지 않았던가. 한국의 음식문화를 세계인에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농식품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는 일, 시대를 넘어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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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헌
유로저널 칼럼니스트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럽지사장 역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부 근무
경영학박사


(주)앤텍바이오& 박세준 회장 인터뷰

21C 인체 바이오 산업에 도전하는 글로벌 기업,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기업정신으로 도약하고 있는 
(주)앤텍바이오& 박세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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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 평소 건강관리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박세준회장: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2005년부터 네이처 등 세계적인 의학저널을 통해 인간의 세포수는 60조개인 반면 장내생태계에 세균은 100조가 넘는다는 사실과 장내생태계에 유익균이 음식을 분해한 효소가 면역력이자 생명의 에너지이고 장내유익균이 없으면 생명이 유지될 수 없다는 사실이 명명백백 밝혀졌다. 
쓸개나 대장이 없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장내유익균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어 사실상 장내세균이 쓸개나 대장보다 중요한 제1의 장기이다. 그런데 장내유익균이 죽는 방부제가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과 살균력이 강력한 커피, 술, 심지어 프로폴리스, 목초액까지 보약처럼 섭취하고 병원은 항생제를 만병통치로 사용해 오고 있다. 
이러한 섭생은 장내생태계가 황폐화되어 소화흡수효율이 떨어져 면역력이 낮아지고 독소가 몸속에 쌓여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은 생명의 섭리를 생각해서 몸에 유해한 식품은 물론 과음을 하지 않는 식생활과 열정을 다해 일하는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킨다. 

유로저널 :어떻게 건강에 관련된 일을 시작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박세준회장: 악취해결을 연구하다보니 부패를 발효로 전환하면 악취가 해결되고, 토양에 유익세균이 우세하면 식물이 건강하고, 수중에 유익균이 우세하면 물고기가 건강하며, 모든 동물의 소화기관에 유익균이 우세하면 건강하다는 사실을 연구와 체험을 통해 알았다. 
특히 세균도 약육강식함으로 천적과 호랑이가 있다는 착상으로 항생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장염설사를 단시간에 잡는 슈퍼유산균 개발에 성공해서 이를 사업으로 전개하기 위해 건강관련 사업을 하게 되었다.

유로저널: 노벨상에 도전하는 ‘청인’이라는 문구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있는듯합니다.
박세준회장: 淸人을 브랜드로 정한 것은 그 의미가 맑을 청 사람인으로 글자그대로 청인은 맑은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에 브랜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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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 회사에 어떤 건강 기능제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세준회장: 다이어트제품 淸人효소한끼 30g x 30포 , 변비 장염설사 프로바이오틱스 청인해우환 5g 60포 박스 90포 박스포장 , 간암 간경화 간암 B형간염 청인해장환 5g 60포 박스 90포 박스포장, 퇴행성관절염 통풍 류마치스관절염 청인삼락환 등이 있습니다. 

유로저널:건강하면 기본적으로 내장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인 이 내장의 기능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요? 
박세준회장: 장내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장내유해균은 억제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장에 유익균이 많으면 소화효율을 높여 면역력이 상승하여 건강하다. 유해균이 많으면 음식이 소화기관에서 부패되어 독가스를 만들어 인체에 공급됨으로 건강이 악화된다. 그러므로 청인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상승하여 건강이 증진됨으로 질병도 치료된다.
음식을 장내유익균이 분해한 효소가 면역력이자 생명의 에너지이다. 장내 유해균이 음식을 부패시켜 발생한 독가스 방귀에서 느끼는 악취 암모니아 황화수소 모든 생명체를 병들게 하는 치명적인 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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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요즘 세계어디든 건강 웰빙바람이 한참인것 같애요.진정한 웰빙은 어떤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박세준회장: 건강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건강은 장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진정한 웰빙은 장을 건강하게 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윌빙식인 것이다. 모유를 먹을 때 같이 악취 없는 쾌변을 보면 탈모에서 두통, 위, 소장, 대장, 간, 폐질환은 물론 피부질병인 아토피, 건선, 습진도 사라지고 발바닥 각질과 무좀도 해소된다. 
건강하면 정력도 상승하고 의욕도 넘친다. 건강은 자신감을 주고 자신감은 성공을 준다. 
독일 유럽동서의학병원 임상사례를 소개하면 유방암, 대장암, 간암, 피;부암, 자궁경구암에 탁월한 치료효과 나타났고 특히 항생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어떤 항생제로도 불가능한 장염설사, 수족구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현재 이 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질병 논문을 쓰고 있다. 

유로저널:유럽시장에 건강기능식품의 제품력은 말그대로 자연에 가깝습니다. 청인은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는지요? 
박세준회장: 청인은 순수한 친환경식품이다. 친환경농작물 곡류와 국내산 손바닥선인장(천년초) 가시오가피, 헛개나무열매 등 한약재를 섭취하면 소화시시간이 17시간에 최소한 500배 증식되는 슈퍼발효균을 종균으로 발효한 제품으로 만약 잔류농약이 있어도 해되는 초자연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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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슈퍼유산균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세준회장: 장내발효균이 음식을 발효시켜 생산된 효소가 질병을 예방하는 면역력이자 심장박동, 호흡작용 등 생명의 에너지라는 사실과 방귀에서 느끼는 악취가 음식이 부패된 독가스로 체내에 흡수되어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에 주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슈퍼유산균이 장에서 발효균은 증식시키고 부패균을 억제함으로 질병과 노화의 근원을 차단하고 면역력인 효소를 공급함으로 건강증진은 물론 질병치료에 탁월한 기능을 한다. 

유로저널: 종균및 발효는 각각 어떤 특성과 차이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박세준회장: 소화기관에는 발효균과 부패균이 있다. 발효균이 80% 정도 우세하면 소화기관이 발효기관이 되고 부패균이 우세하면 부패기관이 된다.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산에 죽는다. 
위산과 체온, 소화시간 17시간에 500배 증식되는 종균으로 발효한 건강식품을 섭취하면 모유를 먹을 때 같이 악취 없는 황금색 쾌변을 본다. 이런 변을 보면 우선 피로부터 사라지고 10년 이상 젊어진 느낌을 받는다. 

로저널: 건강에 관련된 사업은 여러면에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어떤 경영이념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박세준회장: 인류를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경영한다. 

유로저널: 글로벌시대에 모든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좋은 제품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또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세준회장: 국내 한의원과 약국, 병원에서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고 미국에 한의사들도 주문이 많으며 앞으로 크게 신장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데 특히 본 인터뷰가 유럽시장에도 진출되어 유럽에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대단히 고맙겠다. 

유로저널:바쁘신데 인터뷰에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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