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일 수요일

유럽전체 : WORLD OKTA 런던지회 정례 모임 열려





WORLD OKTA 런던지회(지회장 신우승 박사) 정례 모임이 지난 19일 영국 런던 뉴몰든 한인타운 내에 소재한 수라식당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정례 모임에서는 WORLD OKTA(세계한인 무역인협회)에 대해 창립 목적, 활동상황,그리고 지나온 발자취에 대한 동영상을 통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신우승 런던 지회장은 지난 2010년의 런던지회의 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이어 2011년과 2012년 런던지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의 선출이 있었다.
회원들은 신임회장에 신우승 현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향후 2 년간을 위해 새로운 지회장으로 재선출된 신우승 신임회장은 향후 런던지회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자고 제안해 회원들에게 한 명 한 명이 순서적으로 돌아가면서 의견을 개진토록했다.
우선, 회원들은 지역상으로 애매한 런던지회와 지난 연말에 새로 탄생한 Surrey지회(지회장 권정현)의 관계를 묻자 신 회장은 " 물론 지역상, 연고상으로는 애매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지회에 자유롭게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한편, 영국 한인사회에는 재영한인상공인들의 모임인 재영한인상공인회(회장: 서병수), 재영한인 주재상사원들의 모임인 재영한인경제인협회(회장: 나팔모), 재영한인 무역인들의 모임인 WORLD OKTA 런던지회(지회장 신우승)과 Surrey지회(지회장 권정현)가 있다.
재영한인 주재상사원들의 모임인 재영한인경제인협회에는
일부 재영한인 상공인들이 일반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는 조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을 위하여 1981년 4월 2일 미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한 세계 각국 한인 무역상 조직으로 결성되었으며, 모국과의 긴밀한 유대강화를 기하고 산업정보 및 기타 회원 상호 간에 이익증진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통상부(현, 지식경제부) 지도 아래 KOTRA 지원으로 조직된 후 1994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이다.
World-OKTA의 설립목적은 모국과의 무역증진에 기여하고,
모국상품 해외시장 진출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이익증진 도모,그리고 지구촌 해외한인 경제네트워크 결성에 있다.

영국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독일 :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시무식 및 연석회의-세계파독광부총연합회 결성 추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시무식 및 연석회의-세계파독광부총연합회 결성 추진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는 1월22일(토) 오후 5시부터 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2011년 시무식 및 연석회의를 열었다.
그 동안 오박일 사무총장은 전자메일을 통해서 임원들에게 글뤽아우프회의 진행상황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연석회의는 오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고창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고문, 자문위원, 감사 및 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또 “어렵게 회관을 마련하고 힘든 한 해였지만 여러 회원과 선배님들이 중심이 되어 힘써 준 덕에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집행부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고 회를 잘 이끌어가겠으니 여러분도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해주기”를 당부했다.

회원들은 당일 회원의 장례식이 있었음을 상기하고 서로간의 건강상태를 물으며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즐겁게 살자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오 사회자는 이미 공문을 통해 전달된 내용으로 회의를 이끌었다.
회의 내용으로는 한국광부총연합회 사업관련보고, 세계파독광부총연합회 결성, 주독대사 면담보고, 국가유공자 청원건, 예산편성과 재무보고, 연중행사일정 확정, 회관활성화 방안, 회관 내 광산기자재 설치문제, 기타 등이었다.

많은 의견이 오고 간 후 국가유공자 청원건은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여 복지수혜로 병행하기로 정하고, 지난 3차 세계대회기간 중에 거론된 바 있는 각 나라에 흩어져 있는 파독광부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한국정부에 전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기구로서 세계파독광부총연합회 결성에 찬성하고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2011년 중요 사업계획으로는 4월2일 체육문화의 밤, 4월8일-19일 제4차 파독산업전사 세계대회(현재 참가자 모집 중), 5월7일 노동절 행사, 6월18일 정기총회, 12월17일 개관2주년 행사 등이 결정되었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새롭게 수리된 아래층을 둘러보고 수고한 회장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저녁뷔페와 떡국을 먹었다.

한편 지난 1월5일 파독광부기념회관에 귀한 손님의 방문이 있었다.
독일Ruhr Kohle(광산) Jurgen Kroker사장이 에쎈에 소재한 회관을 방문하고 회관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을 기증하기로 한 것이다.

백진건 수석부회장이 여러차례 독일광산회사에 편지를 보내 성사된 이번 방문은 파독광부기념회관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받을 수 있는 경사였다.

부사장이었던 페터 씨랑 함께 한 광산사장은 아래층과 정원을 둘러보고 연회장에 있는 ‘7936 아름다웠던 그들이 대한민국을 비춥니다’ 라는 글이 새겨진 동판기념조형물 앞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1963년부터 1977년까지 7936명의 한국 광부들이 이곳에 와서 한국의 미래를 위해 젊음을 바쳤음을 기리는 뜻이라며 설명하자 놀라면서 “말로만 들었을 때는 조그만 지하 방 한 칸을 빌려서 박물관이라고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규모나 한인들의 저력에 놀랬다”며 회관 크기와 사용용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필요한 게 더 있으면 얘기하라고 도움을 주고 싶어했다.

독일에는 현재 5개(보트롭, 말, 오스나부륵, 자알란트, 동독)의 광산만 남고 폐광된 상태이며 남아있는 곳도 2008년이면 다 문을 닫는다는 독일정부의 계획이다.

글뤽아우프회는 날씨가 풀리는 데로 회관 입구의 나무를 정리하고 탄광에서 직접 사용했던 물건들을 가져와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럽전체 : 대한민국 호국 유럽연대 발기대회-안영국 씨를 회장으로














대한민국 호국 유럽연대 발기대회-안영국 씨를 회장으로

독일에는 재독한인총연합회를 중심으로 40개 지방 한인회가 있고 또 6개의 향우회, 글뤽아우프회, 체육회, 장애인협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해병전우회, 민평통자문회의, 문인회, 한글학교장협의회, 코인, 독한협회 등 굵직한 단체 등이 있다. 필자가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회를 잘 이끌어 가는 작은단체와 내부사정으로 잠시 쉬고 있는 단체들도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최근에는 천안함 침몰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이북과 불안한 상태에 있는 한반도를 염려한 건지 전직 군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향군회가 독일에 들어왔다.
그런 가운데 얼마 전부터는 또 새로운 단체가 <대한민국 호국 유럽연대 발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광고가 나오면서 교민들 사이에서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1월22일 오후2시30분 두이스부륵 고향마을에서 대한민국 호국 유럽연대 발기대회가 열렸다.
관심 있는 교민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대회는 김우선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 후 경과보고에서 안영국 준비위원장은 유럽에서 우리의 소리를 내고 싶어서 준비하게 되었다며 간단하게 보고했다.
사회자가 바로 회장추천 및 선출에 들어가려 했으나 참석자들이 무엇을 하는 단체이며 취지 목적이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했다.

나누어준 복사물을 보면서 이해를 도왔는데 내용에는 ‘우리 해외 동포들은 조국 대한민국의 흥망성쇠에 희로애락을 같이 하였다. 그러나 최근 극동의 변화는 힘의 불균형으로 인해 지금처럼 조국 대한민국이 풍파에 휘둘리는 조각배처럼 위태롭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더욱이 최근의 사태의 위기는 단순한 남북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한민족의 근간을 뒤흔드는 수백 년마다 찾아오는 힘의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우리 재외동포들은 한마음이 되어 다시는 이러한 우매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하겠다고 다짐하며 자체 토론과 함께 대한민국을 이끄는 현 정부에도 과감한 역할을 하여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려 한다’고 밝히고 있다.

두이스부륵의 김평님 씨는 ‘이런 단체가 꼭 있어야 되느냐 재독한인총연합회가 있는데 무슨 또 다른 단체가 한 목소리로 한국정부에 얘기를 한다는 거냐’고 질문했다.
남부에서 참석한 교민은 이 단체가 오늘이 처음 시작되는 건지, 한국에 연관단체가 있는지를 묻자, 처음에는 한국의 모 단체와 <국민수호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진행과정에서 뜻이 맞지 않아 새로운 이름으로 독단적으로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에쎈의 서광구 씨는 오늘 양심선언을 한다면서 ‘독일에 단체가 너무 많이 생겼다. 단체장들이 마음을 비우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며 일침을 놓았다.
뒤셀도르프의 여흥현 씨는 확실한 목적과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김인식 씨는 정부에 어떤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는지 등 많은 궁금점을 물었다.

안영국 씨는 유럽연대는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만나 당면한 문제를 토론하고 그 내용을 한국 정부에 올리고, 재독한인총연합회 뒤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후원회 역할을 할 것이며 국민이 좌 우 구분 없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게 목적이고 더 이상 대의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회장선거에서는 최병호 씨와 안영국 씨가 추천되었다.
최병호 씨는 수락여부에 대해 독일에 여러 단체가 있는데 총연합회를 도와주는 단체가 생기는 걸 축하한다. 본인은 40개 독일 각 한인회를 위해 하는 일이 많아서 사양한다고 했다.
해서 안영국 씨가 대한민국 국민수호 유럽연대 초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미 작성해온 출범선언문을 안 회장의 선창과 함께 낭독한 후 회원가입 신청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 가입은 선언문의 내용을 준수함과 함께 서면으로 가입하게 된다.

출범 선언문
1.대한민국 호국 유럽연대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모인 유럽한인들의 순수독립단체이다.
2.호국 유럽연대는 회원 이외의 타 기관이나 단체의 개입을 배제한다.
3.호국 유럽연대는 현지 한인사회의 행사에 적극 협력하며 개입하지 않는다.
4.호국 유럽연대 회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품위를 지킨다.
5.호국 유럽연대의 의사 결정은 자유토론을 원칙으로 하며 본인의 의사에 반하더라도 일단 결정된 사항은 준수할 의무를 진다.
6.회원은 회원 상호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협조한다.
7.회원의 가입은 서면으로 한다.
문의 전화: 069 9509020-0

큰 뜻을 품고 출범하는 유럽연대가 어떻게 항해하게 될 지 주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4시경 폐회식이 끝나고 주최측이 준비한 식사를 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