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1일 수요일

[유로저널] 독일 : 유럽항공대란 관련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안내문

유럽항공대란 관련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안내문


아이슬랜드의 화산폭발에 의한 화산재 영향으로 발생한 전세계 항공대란을 맞아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은 동포들과 여행객, 출장자들의 안전한 귀국 및 여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긴급 안내를 발표했다. 아래에 4월20일 발표한 총영사관 안내문 전문을 싣는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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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대란 관련 안내문


지난 4.15(목) 시작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등 독일 전지역 항공운항 통제와 관련하여 독일항공안전국(DFS)은 금(4.20) 11:45 발표를 통해 4.20(화) 20시까지 저고도에서의 “계기비행”(통상적 항공운항장치를 통한 정상운항)을 계속해서 금지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다만 독일항공안전국은 저고도내 (예외적) “시계비행”에 대해서는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서 허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우리 국적항공사들은 현재 독일 관계당국에서 개별 이착륙 및 운항을 허가받는대로 즉시 운항을 재개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16(금) 이래 항공기 미운항으로 인해 귀국하지 못하신 탑승객들을 위해 별도의 특별기를 추가운항하는 방안도 이미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운항이 재개되는 대로 수일내에 귀국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조만간 독일-한국간 항공운항편 재개시 그동안 귀국하시지 못하고 당지에 체류중이셨던 탑승객분들이 공항에 일시에 몰리는 경우에는 공항내에 큰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공항에 가시기 전에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연락, 예약 확정여부를 확인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가급적 이곳 독일에 생활근거지를 두신 우리 국민․동포 여러분들께서는 당지 체류 국내여행객들이 신속히 귀국하실 수 있도록 양보․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4.16(금) 이래 귀국하지 못하고 당지에 체류중이신 분들께서도 가급적 노약자, 임산부 등에 대한 인도적 우선고려 방침 등에 대해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유럽내 항공대란은 전례가 없는 천재지변사태로서 여객 및 화물운송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 유럽 및 세계경제 역시 커다란 손실을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우리 공관 및 각 항공사들은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 배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인내심을 갖고 침착하게 대응하시면 커다란 혼잡없이 빠른 시일내에 행선지로의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추후 진전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계속 공지 예정이며, 긴급상황 등 발생 시에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49-(0)69-9567520)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끝/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 독일 : 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 친선경기대회- 인기 상품 쌀


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 친선경기대회- 인기 상품 쌀

지난 4월12일 오전 10시부터 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회장:문영수) 친선경기가 있었다.
중부독일의 유일한 한인볼링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모여 연습하고 있어 볼링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딘스라켄 볼링장(Super Bowl Bowling Park(Drei Eichen 2 46535 Dinslaken-Averbruch)에서 정기총회 및 친선경기대회를 가진 회원들은 문영수 회장 자택으로 옮겨 시상식을 갖고 그릴파티를 하면서친목을 다졌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남자: 1등 백진건, 2등 김정원 3등 최문규 순이고
여자: 1등 박경림, 2등 신해성 3등 이은정을 차지했다.
이날 최고득점자는 평균점수 183점으로 총 209점을 획득한 백진건씨가 차지하여 3포의 쌀을 상품으로 받았다.

Ruhrgebiet(루우르지방) 볼링동우회는 2005년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볼링 초보에겐 연습을 통해 저절로 실력이 늘게 해준다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연습시간 매주 월요일 11시부터
문의전화는 문영수 회장: 0203 93 54 888, 백진건 총무: 0201 36 91 97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 독일 : 유럽 각국 제 18회 한국어능력시험 4월17일 일제히 치러






유럽 각국 제 18회 한국어능력시험 4월17일 일제히 치러
독일은 프랑크푸르트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베를린 등 두 곳에서 143명 응시 서유럽 국가 중 최다



올해 유럽지역 제 18회 한국어능력시험이 관행대로 4월 세째주 토요일(17일) 각국 주재 교육원의 관리 감독하에 일제히 치러졌다. 시험은 오전 9시50분까지 수험생들의 입실이 완료된 상태에서 10시10분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2교시 총 180분간 치렀으며 중간에 30분 휴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모두 6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시분류는 초급(1,2급), 중급(3,4급), 고급(5,6급)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만큼 문제의 난이도와 영역별 비중 등은 예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등 두 지역에서 모두 143명이 응시. 서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를 기록해 2010년 '한글의 세계화' 기치에 단연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진들링엔 소재 국제학교(ISF)에서 실시된 프랑크푸르트 고사장에서는 초급 18명, 중급 37명, 고급 40명 등 총 95명이 응시했으며, 베를린은 초급 25, 중급 12, 고급 11 명 등 4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18회 시험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베를린 지역의 경우는 대부분 베를린 자유대학(FU) 한국학과 재학생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 당국이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과 수준을 평가하고 진급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을 선택함에 따라 앞으로 베를린 지역의 시험 실시가 정례화될 것 같다.  

또 베를린 자유대학을 시작으로 한국학과를 두고 있는 보쿰, 튀빙엔 등 독일 내 다른 대학들도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8년 제16회 시험에서 50명 응시, 2009년도에 85명 응시한 것에 비해 올해 143명으로 훌쩍 늘어난 데에는 베를린 지역의 시험참여가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만 그 동안 한국어를 독일사회에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주독한국교육원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난 것으로 평가된다.

노유경교육원장은 독일에서 응시자가 괄목할 만큼 성장한 원인을 몇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그 동안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독일사회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들었다. 어린이 수험생보다는 성인 응시자가 대거 늘어난 것으로 보아 이같이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꼽는 원인은 국내대학에 진학하려는 독일 젊은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세번 째로는 위에서 언급한 독일 내 대학들이 한국어능력시험을 통해서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평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끝으로 주독교육원이 2009년도에 한글학교용 교육과정을 개발 배포하면서 한글학교 재학생들에게 한글 성취도를 점검하도록 권장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도 원인으로 꼽았다. 노원장은 독일 내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의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 채점, 발표 등 전과정을 주관하며 각국의 교육원 또는 공관이 시험 실시에 협조, 관리와 감독을 대행하고 있다. 제출된 답안지는 모두 수합해 한국으로 보내며 오는 6월2일 인터넷 사이트에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추후 평가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우편으로 받는다. 수험생들은 얼마후 인터넷 상으로 시험지가 공개되면 다시 한번 문제를 풀어보며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