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일 수요일

독일 : 에쎈 한인회 새로운 출범-한마음에서 모여, 윤정태 회장 추대








에쎈 한인회 새로운 출범-한마음에서 모여, 윤정태 회장 추대

에쎈 한인회가 12월17일 에쎈 한인의 집 한마음(Koelen-Mindener- Str. 33 옆 Garten Nr. 65, 45327Essen)에서 이봉자 선거위원장을 중심으로 자문위원과 전임 임원들이 모여 긴급 모임을 가진 후 제20대 회장으로 윤정태 씨를 추대했다.
감사에는 한인회를 위해 언제나 함께 하는 정숙재, 이수근 전임회장들이 선출되었다.

고령화 되어 감에 회장 임기가 끝날 때마다 적당한 차기회장 선출에 거에 곤혹을 치르게 되곤 하는데 이번 기회에 에쎈한인회는 잠정적으로 차기 회장까지 준비하고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윤정태 회장은 1980년대에 에쎈한인회장과 에쎈한글학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간호사 부인인 김영숙 여사와 사이에 의사 와 엔지니어 직업을 가진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에쎈 한인들은 12월31일 한마음에서 떡국을 준비하여 각종 반찬을 가져와 화기애애한 망년회를 갖고 앞으로 에쎈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누었다.

에쎈한인회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에쎈에 소재한 한국문화회관에서2011년2월5일 설날잔치를 열기로 결정했다.

에쎈 한인회 제20대 윤정태 회장을 도와 살림을 이끌어 갈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제 20대 재독 에쎈 한인회 고문 자문 밎 임원명단
고 문: 이봉자
자문위원: 권덕기, 전형수, 김영희, 김영희(knowski ), 김수평, 문풍호, 유충선, 장원수, 김상규, 이병덕, 백진건, 이봉규, 김영근, 윤창덕
감 사: 이수근, 정숙재
회 장: 윤정태 부 회 장: 은정표 (수석), 박상진, 윤청자
기 획: 박혜영, 오애순
총 무: 허종숙
재 무: 신태월, 이승녀
관 리: 고태종, 윤영탁
문 공: 설경자, 안경환
섭 외: 김영주, 조용순, 김현숙(park)
체 육: 이광일
편 집: 김순자, 김형옥
부 녀: 나미경, 김현숙 (이)
봉 사: 이말순, 김영숙, 장유심, 김명희, 조정옥, 이긴행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