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독일 에센 소망교회와 루터교회 합동예배

독일 에센 소망교회와  루터교회 합동예배
 
Essen) 지난 수요일(10월12일) 동네 신문 1면에 반가운 소식이 실렸다.
돌아오는 주일에 에센 소망교회와 독일 루터교회가 합동예배를 드린다는 소식과 함께 예배 후 한식뷔페와 독일식 후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신문을 보는 이들을 모두 초대한다는 내용이었다.

10월16일 청명하지만 조금은 쌀쌀한 가을날씨가 함께 한 오전 10시, Essen Bandstr.35 위치한 Luther Haus 교회와
Essen 소망 교회가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다.

SAM_0232 k.jpg

1부 예배에 이어 2부 식탁공동체 모임으로 구성되어 짧지만 의미 있는 한독 연합 예배였다.
당일 예배는 한인 성도 30여명과 독일 성도70여명 등 100여명의 성도가 모여 무언사회로 진행되었다.

독일 성도 Orgel의 전주로 시작된 예배는 한인 피아노 반주로 이어진 회중 찬송과 만나며 조화로운 앙상블을 만들었다.

SAM_0859 k.JPG
첫 회중 찬송이후 Lachner 목사와 회중의 예배에의 부름이 있었고 시편 1편을 한국어와 독일어로 각각 교독하였다.
이어 온 성도들의 삼위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과 Essen 소망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소망 교회 홍양용 안수 집사의 대표기도를 한국어와 독일어 동시통역(김대진 집사)으로 기원했다.

SAM_0247 k.jpg
대표기도 후 소망 교회 김성기 목사의 마가복음 9장17절로27절 한국어 성경복독과  독일 성도의 독일어 성경봉독이 따랐다. 뒤이어 회중찬송 직후 당일에 같은 성경본문을 가지고 김성기 목사는 “병 고침에 관한 주제”로, Lachner목사는 “믿음에 관한 주제”로 한국어는 독일어로 독일어는 한국어로 동시통역하는 가운데 말씀이 선포되었다.

SAM_0249 k.jpg
 
11시20분 예배 폐회 후 2부 순서(식탁교제)가 시작되었는데, 모든 순서가 끝나고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로 서로 위로하며 양국 간의 서로 섬김의 도를 만끽하였다.
김성기 목사는 “14년 째 임대하여 사용해 온 Luther Haus 교회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 동시에 믿음 안에서 한 형제라는 영적 동기 의식을 재차 확인한 주일이었다.”고 했다.
한 독일성도는 합동예배에 자주 참석하는데 한국인들의 성가대가 아주 감동적이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국음식 또한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SAM_0840 k.JPG 

유난히 청명하게 높고 푸른 하늘은 내내 독일 성도들과 한인 성도들을 마음껏 축복하는 듯하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집장만 하기 I

집장만 하기- 단계별 과정

K씨는 뉴몰든에 있는 플랫에 세들어 살고 있는데, 그 동안 모았던 돈으로 집을 장만하고자 한다. 매월 지불하던 집세로 모게지를 갚을 수 있으므로 추가 부담없이 집을 하나 장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절차가 궁금했다.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이 중에서도 주거 문제는 가장 많은 목돈이 들어가고, 따라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보통 영국에서 집을 구입하려면 2~3개월의 시간이 걸리고, 따라야하는 많은 절차와 단계들이 있다. 일단, 이 번주에는 전체적인 과정에 대해 알아 본 후, 다음 주부터 한 과정 씩을 알아 보기로 하자.

1.어디에 어떤 집을 찾을 것인지를 한다.

어디에 살고자 하는지, 원하는 집의 종류가 플랫인지, 단독주택인지, 세미디태치인지, 테라스드 주택인지를 정하고, 방은 필요하고, 방들의 크기는 어느 정도여야 하는 지를 정한다.

2.예산을 정한다.

보증금과 인지세등 한번에 나가는 비용들과 모기지 지불금처럼 정기적으로 계속 나가는 비용들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장만하는데 얼마를 있는지 예산을 정한다.

3.자금을 준비한다.

돈을 빌리지 않고는 집을 없으면, 융자나 모게지를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렌더들은 매수인의 신용상태와 지불능력, 매수 희망 부동산의 현재가치등을 감안하여 융자 가능 금액과 이율등 융자조건을 제시한다. 보통 사고자 하는 집을 찾아야  정식 모게지 신청을 있다.

4.적절한 집을 찾는다.

대부분 부동산 에이전트를 사용하지만, 우선 온라인 싸이트를 이용하여 써치하고, 부동산 에이전트를 컨택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있다. 그러나 집주인에게서 직접사거나 또는 경매를 통해서 수도 있다. 또한, 이동식 주택이나, 리스홀드 주택 또는 스코트랜드에 있는 주택을 사는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나 준비가 필요할 있다.

5.찾은 집에 오퍼한다

집을 찾으면, 매도인에게 구입의사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이를 매수인의 오퍼(청약)라고 하는데, 계약을 전제로 집을 매수하겠다는 의사표시이다. 일차적으로 매수 희망 가격과 지불 조건을 알려 주게 된다. 일반적으로 매수인의 오퍼를 받으면, 매도인은 청약을 승락하거나 거절하게 된다.

6.변호사나 컨베얀서를 구한다.

일단, 매도인이 매수인의 오퍼를 승락(Accept)하면, 합의가 성립하는데, 합의에 따라  부동산 등기를 이전하는 법률적인 절차를 컨베이얀싱(Conveyancing)이라고 하는데,  보통, 솔리시터나 컨베얀서가 매도인의 변호사와 직접 일을 하게 된다. 보통 부동산 에이전트가 집의 매도와 매수에 이용할 매도인과 매수인의 솔리시터 디테일을 요구한다.

7.집을 써베이한다

일단 오퍼가 받아 들여지면, 집의 가치에 영향을 있는 결함들을 확인해야 한다. 여러가지 종류의 써베이가 있고, 필요에 따라 감정이나 평가를 하는데, 보통 모게지 렌더도 집의 가치를 확인할 있는 별도의 감정평가를 하게 된다.

8.모게지를 신청한다.

전액을 모두 현금으로 지불하고 집을 없으면, 잔액을 융통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3 항목에서 미리 알아 봤던 모게지나 융자를 정식으로 신청하게 된다. 은행은 매수 희망 주택의 현재 가치를 감정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융자 가능 금액을 정하게 된다.

9.계약서를 교환한다.

은행 모게지가 승인되면, 양측 솔리시터들이 매도인과 매수인이 매매조건과 집을 팔고 산다는 내용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하고, 계약서를 교환한다. 시점에서 매매가 법적으로 성립되며, 후부터 계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이 발생한다. 보통 시점에서 매매가격의 10%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보증금으로 지불한다.

10.대금을 지불하고 이사한다.

마지막으로 법적인 일들이 마무리되면, 변호사는 모게지 회사에 나머지 돈을 매도인 변호사에게 지급하도록 주선한다. 일이 끝나면 집은 매수인 소유가 되고 합의된 날짜에 열쇠를 인수받고 이사를 하게 된다. 이를 Completion이라고 한다.





Robert Kim(金東成) Senior Consultant
유로저널 컬럼니스트
robert.kim@ellistaylor.com
Tel) +44-776-428-9000 



-------------------------------------------------------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슥4:1-14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슥4:1-14

마땅히 해야할 사명을 포기하면 그것은 신앙의 담대함을 잃어 확신 있게 살지 못하게 할 위험이 있다.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은 장애에 부딪혀 성전 재건을 그만 두었을 때 그들의 신앙과 삶은 점점 병들어 갔다. 하나님은 사명회복의
길을 스가랴 선지자에게 환상을 보이심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스가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의 잃어버린
사명을 회복할 것인지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첫째 하나님에게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에게 오셔서 이 어려움을 제거해 주시고 문제의 산을 옮겨 달라는 기도를 드리게 된다.
그런데 때때로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아무 응답을 하지 않으실 때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이 재건되었을 때
얼마나 기도했을까? 그런데 14년이나 성전재건의 문을 열리지 않던 어느날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너희가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네가 너희에게로 가겠다. 먼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면 하나님은 문제의 산을 옮기시겠다는
것이다. (슥1:3) 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마땅히 해야 할을 다시 회복해야 할 때 우리는 먼저 할
것이 회개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임을 기억하자. 회개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예배 없는 데서 예배의 자리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나의 생각, 나의 시각을 하나님의 생각을 바꾸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사는 자리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둘째 성령께서 회복시키신다.

사마리아 사람들의 거짓 고소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적인 태도는 성전 재건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성전재건이 중단된지
14년간이 지나면서 백성들의 마음에는  성전 재건은 넘을 수 없는 큰산으로 인식되어 절망감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각자가
자기 집이나 가꾸는 현실적 향락에 빠져 살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스가랴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이는 힘과 능으로 안되지만 성령으로 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불가능해서 못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성전
재건을 위해서 모든 준비가 다 되었던 것이 왜 중단되었는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어떤 경우에도 재건
될 상황이 아닌데 성령으로 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도우실 때 되어지는 것임을 깨우쳐주신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은혜가 사명을 이루는 힘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주실 때 은혜 받았다고 말한다. 또 자격이 안되는 우리에게 조건없이 호의를 베풀어 주셨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말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해서 시편103편에서 잊지 말라고 말했다.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병을 고쳐주신 은혜 또 생명을 파멸에서 건지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신 은혜를 잊지 말라고 자신에게 말했다.
왜 은혜를 간직하기를 원했을까? 은혜는 하나님께 맡겨주신 사명을 쉽고 즐겁게 감당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도 은혜가 떨어지면 짐이 되어 여러 이유를 대며 사명을 놓아버린다. 아무리 큰 일도 은혜만 있으면 특권처럼 여겨진다.
이것이 잃어버린 사명 회복을 위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할 이유이다.

결론

예수님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심으로(요17:4) 사명받은 자의 본이 되셨다.
잃어버린 사명을 다시 회복하여 그 일에 열매를 거두자.

1.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2. 성령으로 회복을 기대하라.
3. 은혜를 받자.

런던 순복음 교회 담임 김용복 목사

-------------------------------------------------------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