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아 ! 독도 그 민족의 혼' 전시회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열려

'아 ! 독도 그 민족의 혼'  전시회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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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18시에 베를린 주독 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이정재교수의 "아 ! 독도 그 민족의 혼" 이란 테마로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조국을 사랑하는 차원에서 10년을 넘게 그린 작품으로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자 올 9월부터 문화관광부 해외
홍보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정재 교수의 독일, 프랑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의 독도 순회전이다.
재독 독도지킴이단 하 성철 단장 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대한민국 동해 맨 끝에 위치한 우리의 소중한 섬 독도!
독도가 우리나라의 고유한 영토임에는 논의의 여지가 없으며, 독도는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깃든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자산이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분명히 우리의 영토인데도 구한말의 어수선한 정국과 일제 강점시기의 조작으로
인한 국제법적 불비성을 이용해서 최근 일본의 야심은 점차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자국 내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와
방위백서, 그리고 극우단체들의 터무니없는 논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에 속한다고 “계몽”하는가 하면, 해외 여러 나라의
언론에 독도를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자국영토라고 주장, 선전하고 있는 현실이다.
 2년 전에 재독 독도지킴이단을 결성하여 해외에서도 이러한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독도가 엄연한 한국영토임을 천명하고
홍보하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먼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독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올바른 지식을 갖고 나아가서는
주변 현지인들에게도 이 섬이 명명백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왜곡의 제반 원인을 조사 연구 검토하여
이에 합당한 대책을 수립하고 독도지킴이 세계 네트워크 안에서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 아래 독도 수호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때,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시의에 적중한 시기에, 동산 이정재 교수가 한국 화단의 중진이시고 고국의 미술교육계에서
후진양성에 바쁨에도 불구하고 독도만을 테마로 일련의 작품을 제작하고 베를린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름다운 섬과 바다, 하늘을 화려한 색상과 힘찬 필치로 화폭에 담아 오신 특유의 기법과 함께
독도가 이처럼 “문제의 섬”으로 분쟁의 대상이 되리라는 것을 예견하신 점이 특히 놀라운 일이다. 독도지킴에 기여하는 양식은
각양각색이지만 이처럼 시각 예술적 방법은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은 직관적 방법이기 때문에 한 층 효과가 크다고 본다.  
이 전시회를 통해 독도와 독도를 둘러 싼 아름다운 자연을 새삼 확인하면서 예술로 승화된 염원인 이 작품들이 이 섬을 지켜야겠다는
우리 모두의 다짐을 새롭게 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 전시회가 독도수호의 범국민운동에 자양분이 되고, 앞으로도 열리는 곳마다 성황을 이루어 해외동포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동참에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이 전시회를 위해 준비와 많은 수고한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했다.
이날 전시된 그림들, 바다위에 우뚝 서있는 독도 섬들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과 생동감이 넘치는 강렬한 색상으로
전시된 아름다운 작품들은 이정재 교수님의 정열을 피부로 느낄 듯 했다.
독도 ! 그 이름 만 으로도 우리네 가슴은 설레 인다.
독도는 단지 작은 섬이 아니라 상징성을 내포 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존재감은 아닐까?

이정재 교수 Profile
현재 남서울대학 애니메이션학과 부교수
한국에서 미술학 박사와 목회학 석사를 졸업
신학박사, 문학박사 그리고 철학박사 수료
미국에서 인문학 석사, 미술학 석사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미술대 조교
국내외에서 개인전33회 단체전 200회

◆지금은 무엇보다도 독도를 사랑하며 문화로 독도 지키기 운동을 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안비니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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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어야 탁월해 진다. 행6:1-7

문제를 풀어야 탁월해 진다. 행6:1-7

문제를 만나 더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반대로 문제가 기회가 될 때가 있다.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서 배우는 문제를 푸는 원리가 있다.

첫째 문제는 풀기 위해서 주어진다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헬라파 과부들이 매일 구제에서 빠지자 헬라파 유대인들은 히브리파 유대인을 원망한다.
문제를 보고 남을 원망하는 것은 문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는
나쁜 일에서 발생하고 나쁜 결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만 예루살렘 교회처럼 문제는 부흥할 때도
발생한다. 그러므로 문제가 풀려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 온다고 바라보아야 한다.
사도들은 원망의 문제가 생기자 즉시로 제자들을 불러모아 자신들이 말씀 전함에 소홀함과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뽑아 그들에게 공궤의 일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에 전념할 것을 말한다.
성도들은 이러한 사도들의 결정을 기쁘게 받아들여 결국은 교회를 깰 수 있는 문제는 교회를 견고케 하는
기회가 된다. 행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둘째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라.

헬라파 과부들의 매일 구제에 빠진 것 때문에 발생한 원망사건을 해결할 때 사도들은 이해 당사자를
불러 오해를 해소시키려고 하는 대신에 자신들이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겠다고 결정한다.
이것은 사도들이 문제의 본질은 표면에 드러난 것처럼 구제에 빠졌느냐 아닌가라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구제를 잘 했어도 원망할 수 있고 구제를 빠뜨렸어도 문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1. 은혜의 수위 문제이다.
은혜가 떨어지면 가장 먼저 입술이 고장난다. 무익한 말, 비판, 원망의 상처주는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은혜의
수위가 낮아졌다는 경고등이 울린 것과 같다. 아무리 자고 쉬어도 피곤하고, 말씀을 들어도 가슴이 냉냉하다면
은혜받으라는 신호이다.

2. 칭찬 듣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도들은 칭찬 듣는 사람을 추천 받아 그들에게 구제의 일을 맡긴다. 문제의 본질을 사람, 관계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관계가 좋으면 큰 문제도 작게 여겨지고 용납된다. 칭찬 받는 사람이 잘못을 범해도 실수로 용납해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작은 문제도 큰 문제로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칭찬을 통해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탄은 칭찬이 사람을 세우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칭찬하지 못하도록 덫을
설치한다. ‘아부하지 말라, 편애하지 말라.’는 말을 퍼트려 칭찬하지 못할 분위기가 되게 한다. 잠27:21은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칭찬은 자신을 문제 해결자가 되게 할 뿐 아니라
남을 문제 해결자가 되게 한다.

결론

선생님은 학생에게 풀 수 있는 문제를 내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풀 수 있는 문제를 허락하신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문제를 풀어 기회로
삼기 위해서 1. 문제를 항상 풀 수 있는 것으로 바라보라. 2. 은혜의 수위를 높이자. 3. 칭찬 듣는 사람이 되고
칭찬을 통해 사람을 세우는 자가 되자.


런던 순복음 교회 담임 김용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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