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을 잘 한자들은 복이 있다. 딤전3:8-13
‘왜 내가 이 일을 하게 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 것은 사명을 깨닫고 이루어가는데 유익하다. 본문은 집사의 자격에 대한 기록이지만 본문을 통해서 ‘왜 집사가 되어야 하는지?’ 또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질문해 볼 수 있다. 본문은 사명자가 갖출 7가지 자질을 가르친다
첫째 단정해야 한다. (8절)
단정함이란 깨끗하고 품격 있는 인격과 거기서 나오는 행동과 태도를 말한다. 집사에게 단정함을 요구하는 것은 단정하지 않으면 마귀의 올무에 넘어져서 봉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귀는 언제나 단정하지 않은 틈을 노려 넘어뜨린다. 엡4:27“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둘째 일구이언하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이 말하고 저기 가서 저 말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정확하고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 교회에 말 잘하는 사람이 많으면 시끄러우나 진실된 말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교회가 튼튼하게 서간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가 바른 언어생활을 할 중요한 이유이며 더 나가서 적극적으로 남을 비방하거나 시기, 질투의 말로 이간질시키지 않아야 한다.(11절)
셋째 술에 인박이지 않아야 한다.
술은 적은 양이라도 가까이 하면 인박이게 되고 죄로 이끌어 사명과 꿈을 빼앗아간다. 그리고 모든 싸움, 폭언, 성적 죄가 술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술취함을 방탕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엡5:18) 술은 보지도 말라고 말씀하신다.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넷째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않아야 한다.
더러운 이란 불법과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는 것이다. 돈 자체는 더럽지 않으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의하게 벌 때 하나님은 더럽게 보신다. 세상은 돈을 사랑하고 우상시하여 돈버는 일에 양심을 팔고 목숨까지도 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손해를 보더라도 바른 길을 선택하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으로 살기로 매일 결단해야 한다.
다섯째 믿음의 비밀이 있어야 한다.
세상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에서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여긴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그리스도인은 그 일을 맡겨 주신 것을 축복과 특권으로 여긴다. 믿음의 비밀을 아는가 모르는가의 차이 때문이다. 주님의 일은 믿음 없이 보면 가장 불쌍한 일이나 믿음 안에서는 만입으로도 표현하지 못할 감사거리다.
여섯째 충성되어야 한다.
특히 작은 일에 충성되어야 한다. 내게 맡겨진 작은 일을 큰 일처럼 충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큰 일을 맡겨주신다. 그러나 작은 것에 소홀하거나 힘들어서,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눅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일곱째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라.(12절)
교회 일은 열심인데 배우자나 자녀를 돌보지 않는다면 바른 믿음이 아니다.
가정이 화평해야 자연스러운 봉사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라고 가르치신다.
결론
집사는 헬라어 디아코노스에서 나온 말로 종이라는 뜻이다. 세상은 종을 천하게 여기나 하나님은 종을 더 존귀하게 여긴다. 하나님은 종이 되어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자를 크다 여기시고 그를 지도자로 세우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장자에게 두 몫을 주셨듯이 사명 받은 자에게 두 몫의 은혜와 복을 주신다.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의 큰 담력은 직분을 잘 감당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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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6일 수요일
증거 있는 신앙 히11:5-6
증거 있는 신앙 히11:5-6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 변화된 삶을 살거나 밋밋한 신앙생활을 하던 그리스도인이 변하여 뜨겁고 본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큰 격려를 받고 닮고 싶은 소망을 가지게 된다.
에녹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닮고 싶은 소망과 격려를 주는 신앙의 모델이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평생을 살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을 우리도 갖기 원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은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을까?
첫째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반드시 믿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남다른 성경지식, 기도, 봉사, 헌금생활이 하나님을 잘 믿는 신앙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이것들이 좋은 신앙의 증거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증거까지 되려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반드시 믿는 증거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실존을 반드시 믿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반드시 믿는 믿음은 반신반의하거나 의심하는 것과 다른 행동으로 표현된다.
(약2:17,22)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을 통하여 큰 민족을 만드실 것을 진정으로 믿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말씀하실 때 순종하였다.
기생 라합은 하나님을 믿자 생명을 걸고 정탐꾼들을 숨겨주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은 모세의 간증은 이방신을 섬기는 제사장이던 장인 이드로까지 하나님을 믿게 만들었다.(출18:1-10)
둘째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즉 하나님은 믿는 자를 책임지신다고 믿음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한 후에 신 광야에 이르렀을 때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모든 양식이 떨어졌다.
이 때 하나님은 내가 하늘에서 양식을 주어 먹게 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백성들은 매일 일용할 양식만을 거두라고 명령하셨다.
그 때에 일부 사람들은 그 날 먹을 양식 외에 다음에 먹을 것도 미래 챙겨서 거두어갔다.
이유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내 삶의 전 영역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책임지시는 것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산다면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에녹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를 하나님은 책임지신다.
셋째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다.
누군가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뜻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내 뜻이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자기 뜻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셨듯이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내 뜻, 내 자아를 깨뜨려야한다.
또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신앙을 벗어나는 신앙의 전환점들이 있어야 한다.
에녹은 65세가 신앙의 전환점이었다.
65세 이후부터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심판하러 임하신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그 후로 그는 아들 이름을 므두셀라로 짓고 그 아들을 보면서 세상 죄를 심판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깨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오늘날 잠자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방종하며 자기 좋은 대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세상 죄를 심판하실 주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깨닫는 신앙의 전환점을 가져야 할 것이다.
결론
신앙 생활은 믿는 것이 생활에 나타나는 것이다.
즉 믿는 하나님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며 사는 것이다.
누군가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은 가지면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생활 속에 나타나 그를 보는 사람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당신과 나는 그 일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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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 변화된 삶을 살거나 밋밋한 신앙생활을 하던 그리스도인이 변하여 뜨겁고 본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큰 격려를 받고 닮고 싶은 소망을 가지게 된다.
에녹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닮고 싶은 소망과 격려를 주는 신앙의 모델이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평생을 살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을 우리도 갖기 원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은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을까?
첫째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반드시 믿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남다른 성경지식, 기도, 봉사, 헌금생활이 하나님을 잘 믿는 신앙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이것들이 좋은 신앙의 증거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증거까지 되려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반드시 믿는 증거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실존을 반드시 믿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반드시 믿는 믿음은 반신반의하거나 의심하는 것과 다른 행동으로 표현된다.
(약2:17,22)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을 통하여 큰 민족을 만드실 것을 진정으로 믿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말씀하실 때 순종하였다.
기생 라합은 하나님을 믿자 생명을 걸고 정탐꾼들을 숨겨주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은 모세의 간증은 이방신을 섬기는 제사장이던 장인 이드로까지 하나님을 믿게 만들었다.(출18:1-10)
둘째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즉 하나님은 믿는 자를 책임지신다고 믿음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한 후에 신 광야에 이르렀을 때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모든 양식이 떨어졌다.
이 때 하나님은 내가 하늘에서 양식을 주어 먹게 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백성들은 매일 일용할 양식만을 거두라고 명령하셨다.
그 때에 일부 사람들은 그 날 먹을 양식 외에 다음에 먹을 것도 미래 챙겨서 거두어갔다.
이유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내 삶의 전 영역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책임지시는 것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산다면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에녹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를 하나님은 책임지신다.
셋째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다.
누군가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뜻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내 뜻이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자기 뜻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셨듯이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내 뜻, 내 자아를 깨뜨려야한다.
또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신앙을 벗어나는 신앙의 전환점들이 있어야 한다.
에녹은 65세가 신앙의 전환점이었다.
65세 이후부터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심판하러 임하신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그 후로 그는 아들 이름을 므두셀라로 짓고 그 아들을 보면서 세상 죄를 심판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깨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오늘날 잠자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방종하며 자기 좋은 대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세상 죄를 심판하실 주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깨닫는 신앙의 전환점을 가져야 할 것이다.
결론
신앙 생활은 믿는 것이 생활에 나타나는 것이다.
즉 믿는 하나님을 생활 속에서 경험하며 사는 것이다.
누군가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은 가지면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생활 속에 나타나 그를 보는 사람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당신과 나는 그 일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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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그리하자. 히10:19-25
더욱 그리하자. 히10:19-25
예수님은 한 율법사의 질문에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예수님은 죄로 깨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십자가 사랑으로 회복시키신 후에 사람들로 그 사랑으로 바른 관계를 맺으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중점은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회복된 관계를 바르게 세우며 사는 것이어야 한다. 어떻게 관계를 세울 수 있는가?
첫째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 (22절)
관계는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세우는 것이다. 나만 잘한다고 해서 되지 않는다.
관계를 바르게 세우려면 지식이 필요하고 기술을 배워야 한다.
또 지식대로 행할 능력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에게도 관계를 바로 세울 지식이나 능력 부족하다.
내가 준비되었는데 상대방이 안되었고 상대방은 준비가 되었는데 내가 준비되지 않아서 늘 관계에 문제를 경험하며 산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관계를 온전케 세워주신다.
그것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가면 병든 자아상이 치료되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함으로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이웃을 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직접 깨지고 병들어 회복이 불가능한 관계라도 온전케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이다.
잠16:7이 바로 그 약속이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둘째 서로 격려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관계에 승리하는 사람들은 남의 장점을 인정하고 그 좋은 점을 칭찬하기를 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계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남의 장점을 무시하고 깎아 내리기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은 그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평생 다윗의 허물을 찾고 죽이려고 쫓아다니다가 신앙도 삶도 실패하였다.
그러나 바나바는 교회를 핍박하고 교인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던 사울의 장점을 보고 그를 격려하여 사울이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사랑과 선행을 서로 격려하는 것은 신앙과 삶을 세우는 영적 원리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에게 칭찬하고 격려할 것이 보인다.
그것을 진실되게 칭찬하는 것은 그를 크게 격려하여 좋은 관계를 맺게 할 것이고 그것은 또한 하나님과 관계를 세우는 힘이 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사랑과 선행을 찾아 격려하기로 결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허물을 비난하지 않기로 결심해야 한다.
비난은 그 비난을 듣는 사람과 비난하는 사람을 죽게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무서운 독소이다.
그래서 잠6:19에 하나님은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를 미워하신다고 말씀한다.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고 사람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결국은 관계의 실패자가 됨을 기억하자.
결론
관계가 깨질 때 가정과 교회도 지옥처럼 변한다.
관계가 깨질 때 모든 좋은 것은 가장 나쁜 것이 되어 돌아온다.
바른 관계를 세우는 것을 신앙생활의 우선순위임을 기억하며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에 더욱 힘쓰자.
둘째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일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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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한 율법사의 질문에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예수님은 죄로 깨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십자가 사랑으로 회복시키신 후에 사람들로 그 사랑으로 바른 관계를 맺으라고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중점은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회복된 관계를 바르게 세우며 사는 것이어야 한다. 어떻게 관계를 세울 수 있는가?
첫째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 (22절)
관계는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세우는 것이다. 나만 잘한다고 해서 되지 않는다.
관계를 바르게 세우려면 지식이 필요하고 기술을 배워야 한다.
또 지식대로 행할 능력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에게도 관계를 바로 세울 지식이나 능력 부족하다.
내가 준비되었는데 상대방이 안되었고 상대방은 준비가 되었는데 내가 준비되지 않아서 늘 관계에 문제를 경험하며 산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관계를 온전케 세워주신다.
그것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가면 병든 자아상이 치료되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함으로 받은 은혜와 사랑으로 이웃을 대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직접 깨지고 병들어 회복이 불가능한 관계라도 온전케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이다.
잠16:7이 바로 그 약속이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둘째 서로 격려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관계에 승리하는 사람들은 남의 장점을 인정하고 그 좋은 점을 칭찬하기를 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계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남의 장점을 무시하고 깎아 내리기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은 그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평생 다윗의 허물을 찾고 죽이려고 쫓아다니다가 신앙도 삶도 실패하였다.
그러나 바나바는 교회를 핍박하고 교인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던 사울의 장점을 보고 그를 격려하여 사울이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사랑과 선행을 서로 격려하는 것은 신앙과 삶을 세우는 영적 원리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에게 칭찬하고 격려할 것이 보인다.
그것을 진실되게 칭찬하는 것은 그를 크게 격려하여 좋은 관계를 맺게 할 것이고 그것은 또한 하나님과 관계를 세우는 힘이 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사랑과 선행을 찾아 격려하기로 결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허물을 비난하지 않기로 결심해야 한다.
비난은 그 비난을 듣는 사람과 비난하는 사람을 죽게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무서운 독소이다.
그래서 잠6:19에 하나님은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를 미워하신다고 말씀한다.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고 사람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결국은 관계의 실패자가 됨을 기억하자.
결론
관계가 깨질 때 가정과 교회도 지옥처럼 변한다.
관계가 깨질 때 모든 좋은 것은 가장 나쁜 것이 되어 돌아온다.
바른 관계를 세우는 것을 신앙생활의 우선순위임을 기억하며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에 더욱 힘쓰자.
둘째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일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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