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고 담대하라. 왕상17:1-7
하나님은 각 시대를 구원하실 때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담대한 마음의 소유자를 사용하셨다.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할 때 여호수아를 부르시고 그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는 것을 책망하셨다.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원하는데 쓰임 받는 엘리아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
첫째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라.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 나름대로 방법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가치관이나 신념을 붙잡고 살고, 어떤 이는 건강, 또 다른 이는 배운 지식 또는 소유와 재능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어느 순간에 우리 곁을 떠나서 우리를 영원히 두려움에서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도움을 받고 소망을 두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가르친다.(시146:3,5절)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믿고 다시 오실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신해야 수시로 찾아오는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할 수 있다. 엘리야가 악한 왕 아합 앞에서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은 그의 고백대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확신에서 나왔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과 용맹은 하나님이 살아서 지금 내 곁에 함께 계신다는 확신에서 나온다.
둘째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은 하나님께 사랑 받을 자격이 없고, 또 맡은 일을 감당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두려운 마음에 붙잡혀 자주 뒤로 물러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자격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또 능력이 부족한 것을 아시고 우리를 각각의 자리로 부르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우연히 살거나 사람의 뜻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는 존재이다. ‘나를 지으시고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이 다 하나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이 부르심을 알고 부르신 자리에 서 있을 때 두렵지 않고 담대함을 가질 수 있다. 엘리야의 담대함은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확신에서 나왔다. 부르심의 확신이 있으면 공부해도 재미있고 궂은 일, 힘든 일을 해도 행복할 수 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말씀대로 순종한다.(요14:21)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담대함을 가지게 된다. 엘리야의 담대함은 범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인 하나님의 말씀의 확신에서 나왔다.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사람마다 모두가 세상과 환경의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하게 살았다.
결론
하나님은 사용할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이 찾는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는 사람이다. 부르심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뜻을 세상에 전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주간신문 유로저널 (THE EUROJOURNAL)은 전유럽으로 배포되는 유일한 유럽 내 한인 동포신문으로, 유럽 내 동포 신문 중에서 최대 발행 부수 (최대 20,000부), 최대 발행면 (64 면 타블로이드 전체 칼라) 과 함께 최대 독자층을 자랑하는 재유럽 한인 사회 내 대표 한인 동포 신문입니다. http://www.eknews.net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축복의 통로 (히11:20, 눅67:38)
축복의 통로 (히11:20, 눅67:38)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받은 축복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통로로 부름을 받은 존재다.
건강한 믿음으로 자라가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축복하는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축복하며 사는 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오늘은 축복 잘 해서 좋은 믿음으로 인정받은 이삭을 통해서 어떻게 축복하며 사는지를 배우자
첫째 자신이 축복의 통로로
부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벧전3:9에 그리스도인이 부름 받은 것이 복을 빌기 위함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말씀하셨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12:3)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공부한다는 뜻으로 ‘공부해서 남 주냐’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남 주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또 건강과 형통을 꿈꾸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통해 세상의 죽은 영을 살리고, 사람들의 잃어버린 사명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으로 축복하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축복할 때 자기 식으로 축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해야 한다. 사람이 자기 식으로 누군가를 축복하면 상대방이 축복을 받게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더 큰 고통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삭은 자녀를 축복할 때 장차 오는 일 즉 하나님의 약속으로 축복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믿음으로 인정하셨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축복해야 함을 의미한다.
성경에는 죄를 짓고 지친 인생들의 구원할 많은 약속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이름, 성령, 믿음, 기도 등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으로 세상을 축복해야 한다. 약속을 믿고 축복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어 세상을 축복하신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축복하라.
사람은 더 축복하고 싶은 사람이 따로 있고, 또 누군가를 축복할 때 특별히 축복하고 싶은 내용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사람은 기도할 때 하나님을 구하듯이 축복할 때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축복해야 한다.
이삭은 에서를 더 축복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야곱을 더 축복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이삭은 에서를 더 축복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야곱을 더 축복케 하셨다. 요셉도 장자인 므낫세를 더 축복하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차자인 에브라임을 더 축복하는 것이었기에 그 뜻대로 에브라임을 더 축복케 하셨다. (창25:23, 창27:33, 창48:18-19) 그리스도인은 축복권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배달하는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론
누군가를 축복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축복케 할 뿐 아니라 자신 또한 더 큰 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눅6:38) 그러나 세상을 축복하는 일을 멈춘다면 세상은 여전히 어두움에 거할 뿐 아니라 훗날 하나님 앞에서 그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따라 세상을 축복하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며 축복을 날마다 꿈꾸는 자가 되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받은 축복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통로로 부름을 받은 존재다.
건강한 믿음으로 자라가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축복하는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축복하며 사는 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오늘은 축복 잘 해서 좋은 믿음으로 인정받은 이삭을 통해서 어떻게 축복하며 사는지를 배우자
첫째 자신이 축복의 통로로
부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벧전3:9에 그리스도인이 부름 받은 것이 복을 빌기 위함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말씀하셨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12:3)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공부한다는 뜻으로 ‘공부해서 남 주냐’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남 주기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또 건강과 형통을 꿈꾸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통해 세상의 죽은 영을 살리고, 사람들의 잃어버린 사명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으로 축복하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축복할 때 자기 식으로 축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해야 한다. 사람이 자기 식으로 누군가를 축복하면 상대방이 축복을 받게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더 큰 고통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삭은 자녀를 축복할 때 장차 오는 일 즉 하나님의 약속으로 축복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믿음으로 인정하셨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축복해야 함을 의미한다.
성경에는 죄를 짓고 지친 인생들의 구원할 많은 약속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이름, 성령, 믿음, 기도 등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으로 세상을 축복해야 한다. 약속을 믿고 축복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어 세상을 축복하신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축복하라.
사람은 더 축복하고 싶은 사람이 따로 있고, 또 누군가를 축복할 때 특별히 축복하고 싶은 내용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사람은 기도할 때 하나님을 구하듯이 축복할 때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축복해야 한다.
이삭은 에서를 더 축복하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야곱을 더 축복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이삭은 에서를 더 축복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야곱을 더 축복케 하셨다. 요셉도 장자인 므낫세를 더 축복하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차자인 에브라임을 더 축복하는 것이었기에 그 뜻대로 에브라임을 더 축복케 하셨다. (창25:23, 창27:33, 창48:18-19) 그리스도인은 축복권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배달하는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론
누군가를 축복하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축복케 할 뿐 아니라 자신 또한 더 큰 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눅6:38) 그러나 세상을 축복하는 일을 멈춘다면 세상은 여전히 어두움에 거할 뿐 아니라 훗날 하나님 앞에서 그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따라 세상을 축복하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며 축복을 날마다 꿈꾸는 자가 되자.
2010년 7월 7일 수요일
[유로저널] 영, 한인종합회관 구매해 개관식 가져
영, 한인종합회관 구매해 개관식 가져



한인종합회관, 전액 현금으로 구매해
한인종합회관 운영은 임대 수입이 주 수입원
◆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25일 영국 참전용사 200여명에게 메달을 전달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는 이날 많은 재영한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재영한인으로서 6.25 전쟁에 참전했고 현재까지 생존해 계신 채우병 전 재영한인회 고문에게도 메달과 간단한 선물을 전달했다. ◆
재영 한인 사회가 지난 7월 5일 드디어 지난 30여 년 동안 염원해왔던 한인종합회관을 구매해 개관식을 가졌다.
영국 내 재영 한인들이 밀집해 살면서 유럽에서 유일하게 한인 타운을 형성해오고 있는 재영 한인들은 지난 30년 동안 한인회관 구매를 위해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한인회 임기 내 사용하고 남은 비용을 모으는 등 적극 노력해와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인종합회관 구매에 적극적인 불을 당겼던 천영우 전 주영한국대사이자 현 외교통상부 제 2차관이 직접 참석해 개관식을 지켜보았고, 추규호 주영한국대사, 회관의 구매에서 개관까지 적극 참여해온 이원우 총영사 등 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해 서병일 재영한인총연합회 회장 등 전 현직 한인회장들, 그리고 김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 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통자문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채우병 , 노영하 전 한인회 고문, 김북경 목사, 김장진 초대 한인학교 교장을 비롯한 원로들도 참석해 그동안의 염원이 현실로 실현되는 순간에 모두 동참하면서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이번 회관 구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삼성전자 신상흠 부사장, 나영배 LG전자 상무 등 경제계 및 주재상사 법인장 및 지사장들도 대거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또한, 영국 현지 사회에서는 킹스톤 시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재영 한인사회가 보금자리를 새로 트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장민웅 교육기금이사장은 그동안 한인회관 구매 및 건립 그리고 개관에 수고했던 분들을 한분 호명하면서 " 진실로 감사한 마음을 깊이 고개 숙여 전달한다 "고 말했다.
천영우 차관은 축사에서 "어렵게 마련된 한인종합회관을 잘 지켜 달라."고 의미심장한 부탁을 해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한인들에게는 숙연한 마음을 갖게 했다.
추규호 대사는 재영 한인들의 지역사회 발전의 참여 및 기여를 강조하면서 " 한인종합회관으로만 기능할 것이 아니라 한영종합회관으로 거듭나 현지인들도 사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서병일회장은 "재영한인들의 숙원이었던 한인종합회관을 개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 회관을 통해 재영 한인사회가 더욱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내 재영 한인들이 밀집해 살면서 유럽에서 유일하게 한인 타운을 형성해오고 있는 재영 한인들은 지난 30년 동안 한인회관 구매를 위해 음악회 등을 개최하고 한인회 임기 내 사용하고 남은 비용을 모으는 등 적극 노력해와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인종합회관 구매에 적극적인 불을 당겼던 천영우 전 주영한국대사이자 현 외교통상부 제 2차관이 직접 참석해 개관식을 지켜보았고, 추규호 주영한국대사, 회관의 구매에서 개관까지 적극 참여해온 이원우 총영사 등 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해 서병일 재영한인총연합회 회장 등 전 현직 한인회장들, 그리고 김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 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통자문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채우병 , 노영하 전 한인회 고문, 김북경 목사, 김장진 초대 한인학교 교장을 비롯한 원로들도 참석해 그동안의 염원이 현실로 실현되는 순간에 모두 동참하면서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이번 회관 구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삼성전자 신상흠 부사장, 나영배 LG전자 상무 등 경제계 및 주재상사 법인장 및 지사장들도 대거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또한, 영국 현지 사회에서는 킹스톤 시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재영 한인사회가 보금자리를 새로 트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장민웅 교육기금이사장은 그동안 한인회관 구매 및 건립 그리고 개관에 수고했던 분들을 한분 호명하면서 " 진실로 감사한 마음을 깊이 고개 숙여 전달한다 "고 말했다.
천영우 차관은 축사에서 "어렵게 마련된 한인종합회관을 잘 지켜 달라."고 의미심장한 부탁을 해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한인들에게는 숙연한 마음을 갖게 했다.
추규호 대사는 재영 한인들의 지역사회 발전의 참여 및 기여를 강조하면서 " 한인종합회관으로만 기능할 것이 아니라 한영종합회관으로 거듭나 현지인들도 사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서병일회장은 "재영한인들의 숙원이었던 한인종합회관을 개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 회관을 통해 재영 한인사회가 더욱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종합회관, 전액 현금으로 구매해
이번에 구매해 개관한 한인종합회관은 건물 값이 51.5만 파운드 (약 63만 유로)이며 수리비와 비품 구매 대금으로 약 15만 파운드(18.5만 유로)를 비롯한 변호사비와 건물 구매 세금, 그리고 개관식 준비 등 기타 비용들이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비용은 한인회가 회관 건립비용으로 저금해온 돈이 25만 파운드(약 31만 유로),한인학교건립을 위한 모금액 18만 파운드(약 22.2만 유로)와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20만 달러(약 14만 유로) 등이 모인 것에다가 건물을 찾는 기간 동안의 5 년간 이자가 포함되어 총 64만 파운드 (약 79만 유로)가 준비되었었다.(7월6일 현재 정확한 결산 발표가 없어 본지가 가지고 있는 자료와 임의 추청으로 발표)
이에 전임 대사였던 천 영우 차관이 기금모금에 적극 나서 카스마리타임 김상록 대표가 1만 파운드, Lady Ladhermere가 1 만 파운드를 선뜻 내놓았고, 삼성전자가 3.5만 파운드, LG전자가 3 만 파운드를 기부함으로써 총 72.5만 파운드 (약90만 유로)가 되었다.
한편, 영국 내 주재상사들이 주축이 된 영국 경제인들의 모임인 영국한인경제인협회는 금년에 회비 한 번 더 납부하기 운동을 전개해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비용은 한인회가 회관 건립비용으로 저금해온 돈이 25만 파운드(약 31만 유로),한인학교건립을 위한 모금액 18만 파운드(약 22.2만 유로)와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20만 달러(약 14만 유로) 등이 모인 것에다가 건물을 찾는 기간 동안의 5 년간 이자가 포함되어 총 64만 파운드 (약 79만 유로)가 준비되었었다.(7월6일 현재 정확한 결산 발표가 없어 본지가 가지고 있는 자료와 임의 추청으로 발표)
이에 전임 대사였던 천 영우 차관이 기금모금에 적극 나서 카스마리타임 김상록 대표가 1만 파운드, Lady Ladhermere가 1 만 파운드를 선뜻 내놓았고, 삼성전자가 3.5만 파운드, LG전자가 3 만 파운드를 기부함으로써 총 72.5만 파운드 (약90만 유로)가 되었다.
한편, 영국 내 주재상사들이 주축이 된 영국 경제인들의 모임인 영국한인경제인협회는 금년에 회비 한 번 더 납부하기 운동을 전개해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종합회관 운영은 임대 수입이 주 수입원
새로 개관한 한인종합회관은 1 층(한국식)은 각종 한인 시설 및 강좌시설로 활용하고 2 층을 비롯한 3 층은 모두 임대하여 정규 직원의 급여를 비롯해 각종 운영비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시설로는 한인들이면 누구나 회관을 방문하여 장기, 바둑도 둘 수 있으며 영화 상영도 주기적으로 하여 재영 한인들의 문화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함께 모여 담소도 나눌 수 있게 된다.
또한 1 층은 결혼식, 회갑연, 생일잔치 등 각종 연회, 행사, 회의실로도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1 층 강좌 실에서는 꽃꽂이, 영어회화 강습, 요리강습 등은 물론 한글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는 순회 영사업무가 예전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시설로는 한인들이면 누구나 회관을 방문하여 장기, 바둑도 둘 수 있으며 영화 상영도 주기적으로 하여 재영 한인들의 문화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함께 모여 담소도 나눌 수 있게 된다.
또한 1 층은 결혼식, 회갑연, 생일잔치 등 각종 연회, 행사, 회의실로도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1 층 강좌 실에서는 꽃꽂이, 영어회화 강습, 요리강습 등은 물론 한글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는 순회 영사업무가 예전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 유럽 한인대표 신문 -유로저널- www.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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