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수요일

[유로저널] 프랑스 : 27th 코스테 ‘2011 파리에서 개최키로




코스테 파리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임원회의(대표 한은선 목사)가 6월 21일 -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다.

2011년 2월 22일 (화) ? 25일 (금) 3박 4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게 될 코스테를 기대하며, 유럽 각지에서 모인 임원단은  2010년 코스테 평가회를 갖었다. 점점 더 많은 호응과 참여하는 지역교회들과 목회자, 선교사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였고, 재정보고 시엔 폭 넓고 다양한 후원처와 긴축재정 집행으로 지난해로부터 흑자 재정 상태로 넘어와 내년 코스테 준비에 더욱 더 풍성하고 원활한 코스테가 될 것을 전망하였다.

평가회 후에 2011년 준비회의에서는 400명의 유학생, 2세 초청인원과 100명의 목회자, 선교사를 초청하여 코스테 기간 동안에 유럽 목회자, 선교사 전문세미나를 개최하며, 유학생 집회와 독립하여 진행 할 것을 결의하였다.

목회자, 선교사 세미나를 위해 특별히 호텔을 따로 준비하는 등 17개가 되는 강당과 세미나실의 마련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각종 세미나 유학생집회와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을 섬김을 통해 유럽 교회가 부흥하고,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심으며,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는 사역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예전과 달리 2011년 강사단 추천에서는 자비량 강사 의존에서 벗어나 후원금 없이도 훌륭한 강사를 섭외하고 추천하여 다양하고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큰 도전을 주는 주 강사와 전체 특강의 전문인 강사, 유럽 교회와 선교단체를 섬기는 목회자, 선교사들의 선택세미나 강사가 추천되었으며, 코스테의 강점인 조별지도 담당목사와 학생리더인 조장과 각 분과의 간사들이 추천되었다.

코스테의 대표단과 임원, 국가 대표단을 중심으로 분과 별 조직과 임무 별 점검이 있었고, 프로그램 점검 및 홍보, 장비조달 등등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에 부족했던 시간들이었다. 무엇보다도 개최지 파리 지역교회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데 이극범목사(지도고문)를 비롯 김승천목사(유럽후원이사장), 성원용목사(불란서국가대표), 박용관목사(지도위원)외에도 현지 의 대다수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돕기로 해, 유럽 유학생, 2세에게 큰 부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한은선대표는 파리 뽕뢰프교회에서 화요예배를 인도하며 큰 은혜를 끼쳤으며, 예배 후에 2010 세계축구 축제 월드컵 B조 최종 예선전인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코스테 임원들이 파리 에펠탑 옆에 준비된 응원장소에 참석하여 1000 여명이 넘게 모인 교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쳐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코스테 임원으로는 유럽대표 한은선목사, 부대표 김현배목사, 상임총무 김도윤목사, 실행총무 장광수목사, 상임대표 김영구목사와 유럽 후원 이사회장인 김승천목사가 수고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오세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 유럽전체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차세대 여성경제인 양성 프로그램 실시

세계한민족여성재단(총회장 이경희, 이하 KOWINNER)은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차세대 여성경제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여성가족부의 2010년 공동협력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한민족 여성들이 글로벌 시대 한국의 국가경쟁력 확보의 중심축이 되도록 글로벌 여성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한민족 여성인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은 KOWINNER의 이번 프로그램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35세 미만의 여성경제인 또는 경제부문 전공 학생이다.

선발인원은 총 30명으로 7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해 KOWINNER로 신청하면 된다.

차세대 여성경제인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숙식을 포함한 참가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세계경제와 비즈니스 관련 교육은 물론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한 능동적이고 차별화된 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멘토쉽을 통해 관심분야의 세계적인 한국여성리더들과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며, 어학연수 및 국제 인턴십 기회도 주선되어진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차세대 여성경제인 양성 프로그램 실시


KOWINNER는 2001년 여성가족부가 국내외 한민족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연대와 발전을 위해 매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참가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7년 조직한 비영리 단체로, 시드니 사무국을 비롯 서울 및 전세계에 회원을 가지고 있다.

KOWINNER의 이경희 총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전 세계 한민족여성리더들과 차세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여 교육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며, 한민족 여성의 힘과 단결력으로 차세대 여성경제인을 양성하고 성공한 차세대는 이를 다시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어 대한민국의 국력부강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KOWINNER 홈페이지(www.kowinner.org)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료제공:세계한민족여성재단)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 독일 : 대사관 본 분관 김의택 총영사-포만 본(Bonn)대학 총장 내외 초청 관저만찬



대사관 본 분관 김의택 총영사-
              포만 본(Bonn)대학 총장 내외 초청 관저만찬

김의택 주본 총영사는 6.22(화) 「유르겐 포만(Juergen Fohrmann)」 본대학 총장을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한국학 진흥 등 한․독간 문화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본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하였다.

만찬에는 「라인하트 쬘르너(Rheinhard Zoellner)」일본-한국학과 교수 내외, 「알브레히트 후베(Albrecht Huwe)」한국어번역학과 교수 내외도 동석하였다.

김 총영사는 본 대학에서 한국어번역 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해마다 우수한 한․독 번역 인력을 배출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특히 2009년 3월 본 대학이 자체 예산으로 "일본학과(Japanologie)"를 "일본․한국학과(Japanologie und Korea   Studien)"로 개편함으로써 한국학 진흥 기반이 더욱 공고히 된 데 대해, 「포만」 총장 및 관련 교수들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였다. 나아가 향후 한국학 진흥을 위한 본 대학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포만」총장은 본 대학의 그간 한국학 진흥 관련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향후 유럽내 중심대학으로서 한국학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동 총장은 한국의 여러 유수 대학들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한․독간 문화학술 교류 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본 분관)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