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유로저널] 유럽전체 : 유럽연합, "REACH 법규" 위반사례 수 십건 적발





유럽연합, "REACH 법규" 위반사례 수 십건 적발



유럽연합의 "소비자 안전긴급 경보시스템" 「RAPEX」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유럽 내 8개국에서 총 34건의 "REACH 제한"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RAPEX」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를 제외한 모든 제품의 위해성에 관해 EU 회원국들로부터 보고된 정보들을 취합해 매주 금요일마다 발표한다. 그리고 금년 6월부터는REACH 제한 위반사항도 취급하는 등 유럽연합 회원국간에 위해성에 관한 정보교환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REACH 법규위반을 상세히 분석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유럽법인(Korea Testing & Research Institute Europe, 이하 KTR)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사례들은 슬로바키아에서 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은 독일 10건을 비롯해 핀란드 3, 이탈리아 3, 영국 3, 네델란드 2, 항가리 1, 불가리아 1 건 등 8개국에서 모두34개 건으로 나타났다(도표 1 참조).

위반제품들의 주요생산국은 중국과 인도였다. 제품별로 보면 중국산은 완구류, 의류(침대보), 접착제, 진공용기, 난방기가 신고되었으며, 인도제품은 스카프로 밝혀졌다. 위반제품들은 해당국 세관으로부터 수입거부되거나, 판매금지 또는 제품회수 명령을 받았다.  KTR 유럽법인 유문선 책임연구원은 이처럼 REACH 법규 위반시 각종 불이익이 주어지는 만큼 국내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제품에 포함된 위험물질 사례를 살펴보면 전체 34건 중에서 다음과 같이 프탈레이트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조염료, 클로로포름이 각각 6건과 4건을 기록했다(도표2 참조).


    KTR Europe 안내 :

   KTR(한국화학시험연구원)은 지식경제부 산하의 한국 내 최대
  국제공인시험 평가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시험/인증/검사업무 지원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에 설립,
  현재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시험/인증/검사업무 관련 문의 :
   Tel : + 49-(0)6196-887170, Email : sunny@ktr.or.kr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l.com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유로저널] 유럽전체 : 대중국악을 선보이는 신국악단 소리아(SOREA)와 함께













지난 달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영국 런던의 ‘템즈 페스티벌(The Mayor's Thames Festival)에서 선보인 한국 프로그램들 가운데 유난히 눈길을 끌면서 관객들의, 특히 젊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공연이 있었다.

바로 신국악단 소리아(SOREA)가 선보였던 ‘몬스터 극장(Monsters’ Theatre)’. ‘몬스터 극장’은 악동 몬스터들이 그들의 극장에 초대받은 음악가들의 공연에 나타나 공연을 방해하고, 또 함께 어울려 공연을 만든다는 컨셉으로, 우리 국악기와 우리 소리를 선보이면서도 해외 관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종합 퍼포먼스였다.

대중국악을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을 펼치고 있는 신국악단 소리아를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얼마 전에 영국 런던 템즈페스티벌에도 참가하셔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만,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다시 인사 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아직 소리아에 대해 잘 모르시는 유럽의 독자분들을 위해 먼저 소리아는 언제, 어떤 계기로 창단되었는지부터 시작해 볼까요?

소리아: 네, 이렇게 유로저널을 통해 영국은 물론 전 유럽에 계신 한국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저희 신국악단 소리아는 한국전통예술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표로 2005년 창단되었으며, 보컬(정가 외), 해금, 대금, 가야금, 타악 등 여러 국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리아는 창단과 함께 창작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인 미뎀(Midem)에 출품된 바 있으며, 특히 2006년도에 발매한 음반이 대중음악팀과의 경쟁에서 음악 전문기자 및 평론가 심사에서 1위, 그리고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에서 52%의 지지율을 차지하면서 문화관광부 주최 우수신인앨범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로저널: 소리아(SOREA)라는 팀 이름의 의미는? 또 누구의 아이디어로 고안된 이름인지요?

소리아: 소리아(SOREA)라는 이름은 ‘Sound of Korea’ 또는 ‘Symbol of Korea’로, 즉 한국의 소리, 한국의 상징이라는 뜻으로, 저희 소리아의 류문 대표님께서 고안하신 이름입니다. 소리아의 이름을 접하는 해외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Korea)을 연상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유로저널: 소리아는 어떤 음악, 어떤 공연을 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는지요?

소리아: 신국악단 소리아는 좀 더 많은 분들과 교감하기 위해서 ‘대중국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악에 대해 막연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친근하고 부담없이 접근하고, 그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최대한 관객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국악을 선보이는 게 저희들의 ‘대중국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국악을 재즈,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서양 음악 장르와 혼합한 형태가 많이 선보여지고 있으나, 저희 소리아는 단순히 그러한 서양 음악에 국악을 섞는 장르 간의 융합 차원이 아닌, 국악의 소리와 가락을 재해석한 그야말로 새로운 국악 창출의 의지를 근간으로 기존의 주류 음악을 흡수하면서 국악의 개량과 발전을 꾀하려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대중국악’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콘서트 및 공연활동 이외에도 영국의 템즈 페스티벌 및 한국의 코리아스파클링을 통해 "몬스터 극장"이라는 넌버벌퍼포먼스(비언어극)으로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 동안 주로 어떤 무대에서, 어떤 관객들을 대상으로 활동해 오셨는지요?

소리아: 저희는 그 동안 방송활동 및 콘서트, 국가행사 외에도 소외지역, 장애인시설,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통해 사회각층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규 음반 및 공연활동 외에도 MBC 드라마 ‘궁’, ‘궁S’의 OST 참여 및 드라마 출연, 그리고 비보이 익스트림 크루와 함께 제작한 ‘In Panic’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 다양한 웹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의 음악과 공연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려 합니다.

유로저널: 이번에 영국을 방문하셔서 런던 템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한 소감은?
소리아: 우선 관객들의 관람 태도와 뜨거운 호응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 공연 뿐 아니라 한국의 다른 프로그램들이 이어질 때에도 자리를 지켜서 박수를 보내주시고 응원하는 모습, 그리고 자리를 떠난 뒤에도 쓰레기가 없이 깨끗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유로저널: 한국 관객들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을 대상으로도 공연을 여러 번 하셨을 텐데, 소리아의 음악, 공연을 접한 해외 관객들의 반응은?

소리아: 해외 관객분들은 일단 우리 국악기의 독특한 음색과 연주에 매료되어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외에선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리듬에 흥이 나서 춤을 추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외국에서 해외 관객분들과 만날 때면 항상 저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유로저널: 소리아의 가장 인상 깊었던 공연은? 또, 공연 중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리아: 인상 깊었던 공연이라면 2008년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펼쳐졌었던 "신국악단 소리아의 나눔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와대 개방 이후 최초의 문화행사라는 의미도 컸지만,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콘서트를 준비하고 새롭게 준비한 소리아의 음악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을 때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잊지 못할 에피소드라면 제주도에서 한겨울에 공연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출연진이 얇은 무대 의상을 입고 한겨울에 야외무대에 선 상태였는데요, 눈이나 비도 아닌 동전만한 우박이 눈보라처럼 날라오는데 정말 아찔하더군요. 그렇다고 어떤 내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관객 여러분은 잘 모르셨을 텐데요, 저희들의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답니다. (웃음) 정말 잊을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유로저널: 소리아의 앞으로의 계획, 꿈이 있다면? 그리고, 유럽 무대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소리아: 신국악단 소리아는 앞으로 대중국악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의 꿈이기도 합니다. 신국악단 소리아의 음악활동 외에도 이번에 템즈페스티벌에서 선보였었던 "몬스터 극장"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유럽 무대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FIFA FANFESET초청으로 독일 4개 도시 투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희 소리아를 접한 유럽의 관객분들께서 저희 음악과 국악기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들이 생긴다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어디서라도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희 소리아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저널: 오늘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더욱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소리아 웹사이트: http://www.soreagroup.com

공연 문의: Bok Ji-won, Manager / Production Planning Team
              +82-2-572-4482, kage@mixx.co.kr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 영국 : AKS의 Mrs Sylvia Park (Social event secretary)를 만나서











2009년 10월 8일(목) 오후 7시부터 런던의 국회의사당 내 의원식당에서 Anglo-Korean Society (AKS) 주최의 만찬행사가 있었다.

올해의 호스트이자 한영의원친선연맹의 회원인 국회의원 Mr Frank Cook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날 모임에서는 전 한국주재 영국대사를 지내셨던Mr Warick Morris 와 Mr Thomas Harris를 비롯하여 영국과 한국의 정, 관, 재계 인사 142명이 참석하여 3시간 여 동안 저녁식사와 함께 친목과 정보를 교환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의사당의 의원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를 보면서 결코 쉽지 않았을 이런 행사를 주관한 AKS를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의 실무를 총괄한AKS의 Mrs Sylvia Park (Social event secretary)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Q) 안녕하십니까? 유로저널입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먼저 본인 소개와 AKS의 연혁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예. 안녕하세요. 이렇게 AKS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Sylvia Park이라고 하며 15년 전부터 협회의 대외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social event secretary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Anglo-Korean Society는 1956년 영국과 한국의 우애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협회의 일차적인 목적은 영국에서 한국문제에 관심이 있는 영국민과 영국에 사는 한국인 사이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나아가 회원 상호 간의 우애와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화적 교류를 위한 열린 광장으로서 역할하는 것입니다.


(Q) 현재 협회의 회원은 얼마나 있으며, 협회는 어떻게 운영되는지요?

(A) 현재 정회원은 178명이며, 이 중 단체회원은 30명입니다. DIAGO를 포함한 영국업체가 15개회사이고 현대, 삼성 등 한국업체가 15개입니다. 협회의 주요한 일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데 운영위원회 멤버는 17명입니다. 운영위원회 멤버 중 Sir Stephen Brown KCVO 가 협회의 회장이며, 주영한국 대사관의 천영우 대사님과 전AKS 회장인 Dr Robert Hawley 두 분이 공동의장 (president)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Q)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를 몇 가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협회의 가장 큰 목적이 회원 상호간의 이해증진이므로 여기에 맞추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큰 행사로는 1년에 2번 개최하는 연례만찬회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한 번은 한국의 명절인 한가위 때 회원들이 한국식당을 방문하여 여러 한국음식을 들면서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하여 영국에 거주하는 영국회원들에게 낯선 한국음식과 한국문화에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번의 만찬은 금년 10월 8일에 개최된 것과 같이 매년 가을에 국회의사당에서 회원들과 초청된 정, 관, 재계의 인사들과 함께 하는 만찬 행사 입니다. 이 행사는 제가 13년전에 구상하여 시작하였습니다. 국회의사당이 유명한 관광명소이지만 평소에 쉽게 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관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할 수 있는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해를 거듭하면서 이 모임은 넓고 조용한 국회의사당에서 회원과 초청된 사회저명인사들이 모여서 서로 안부와 정보를 교환하는 사교와 친목의 장으로서 유명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원하는 분은 의사당 관광을 할 수도 있고요… 보통 정원이 너무 일찍 차버려서 못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웃음)
그리고 회원들이 한국식당과 영국식당 또는 pub을 매월 교차로 방문하여 양국의 음식문화를 익히는 행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은 한국식당에서 모이고 다음 달은 영국 식당이나 펍에서 만나서 격의 없이 대화하며 친하게 지내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통하여 많은 영국인이 점점 한국음식의 전문가가 되고 또 전도사가 되고 있습니다. 음식도 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이므로 음식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행사입니다.
문화행사도 빼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매년 5, 6월에 주영박물관이나 Victory & Albert Museum 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전시회의 견학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7월에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남북한 주재 영국대사와 주영한국대사, 주영북한대사 등 4분을 초청하여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약 2시간에 걸쳐서 강연을 하였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대해 각국 대사님들이 폭넓고 깊이 있는 대답을 해주셔서 참가자들이 모두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이 행사는 예상 외로 국내외의 관심과 응원이 많아서 앞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Q) 협회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장학금 혜택의 수혜자는 어떻게 선발하는지 궁금합니다.

(A) 네, 저의 협회에서는 London University 의 SOAS와 British Association of Korean Studies (BAKS)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 중 한국에서 계속 공부를 하는 학생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Q) 좋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할 회원이 많아야 할텐데요, 신규 회원의 가입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십시오.

(A)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이나 본 협회의 활동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는 분은 저에게 이메일 (sylviaparkairtravel@hotmail.co.uk) 이나 전화 (Mob:07802 858 771)로 연락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협회의 웹사이트 (www.anglokoreansociety.org.uk) 에서 필요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인 회원이 전체회원 중에서 약 1/4밖에 안되므로 더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장시간 동안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어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 저희 협회를 대신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유로저널에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국 유로저널 신동준 기자
eurojournal 14@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